임진왜란 과정과 선조의 태도
- 최초 등록일
- 2021.06.21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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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진왜란 과정과 선조의 태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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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592년 4월 13일에 부산포의 앞바다로 일본 군함 700여척과 20만 명의 군대가 쳐들어와 전쟁이 발발하였다. 순식간에 부산을 점령하고 한양으로 쳐들어가기 위해 북진하기 시작했는데, 4월 28일에 충주 탄금대에서 신립장군이 8천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배수의 진까지 쳐가면서 일본군과 맞서 싸우다가 최후에 남은 군사들과 강물에 투신을 하였다. 충주는 남한강을 따라 한양까지 올라올 수 있는 요충지인데 병력이 2배차이가 나는 열세와 조총 같은 신무기로 싸우는 일본에게 빼앗기고 만다. 충주가 일본군에 함락되자 선조는 명나라로 도망가기 위해 의주로 피난을 떠나는데, 백성들은 전쟁 통에 자기만 살겠다고 도망가는 왕을 보며 화가 나서 궁에 불을 지르기까지 한다. 이때 경복궁이 소실되었다. 1592년 5월 2일 일본이 드디어 한양을 점령하는데, 원래 일본의 의도는 왕을 사로잡고, 조선 백성들을 앞세워 명나라까지 치고 올라갈 생각이었는데, 왕이 없는 상황에서 자기들의 계획을 수정하느라 한양에 며칠 머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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