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하버드 스트레스 수업을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1.06.04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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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직장으로 알려진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연구개발, 사원 복지 못지않게 공들여 투자하는 분야가 바로 ‘스트레스 관리’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부정적 감정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을 떨어뜨리고, 우울증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이는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다.
세계 최고의 지성이 모인 하버드와 MIT 역시 학생들의 스트레스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극심한 경쟁을 극복해야 하는 프로 스포츠 구단, 스트레스의 최전선에 놓인 군대, 경찰, 소방관, 의료기관 또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더욱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재택근무가 일상이 되면서 직원의 정신건강 관리를 강화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재택근무로 인한 직원들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 과제로 떠올랐다는 분석이다.
스트레스는 생리 혹은 정신건강이 느끼는 위협적 감각, 그리고 이 감각에 정신적 물리적 건강이 대응할 수 없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불안과 초조함에 어찌할 바를 몰라하다가 결국 원시적인 충동을 따르곤 하는 경우가 많다고 저자는 말한다.
예를 들면 스트레스성 폭음이나 폭식, 약물남용 무분별한 과소비 등이 그 예이다.
이처럼 스트레스는 인간의 인지능력을 상실케 한다.
-인지능력 : 지식을 획득하고 사용하는 방식에 관한 능력을 말한다. 인지능력에는 지식, 이해력, 사고력, 문제해결력, 비판력 및 창의력과 같은 정신능력이 포함된다. 인지능력에 관한 주 논쟁점은 인간의 능력이란 무엇이고, 얼마나 다양한지, 그리고 그 구조는 어떠한지를 규명하는 것과 인지능력과 학업 또는 교육적 성취와의 관련성을 밝히는 데 있다.
연구자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가 고차적 인지능력을 발현하지 못하는 것이 오히려 생존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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