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문제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1.05.14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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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족문제 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금의 나는 어떻게 형성된 것일까?>
목차
1. 서론
2. 나 자신에 대한 오해
2.1 평소 나에 대한 피상적 생각
2.2 독신을 원하는 나
2.3 상처받고 싶지 않아 벽을 세우는 나
3. 나의 핵심감정- 부담감
3.1 고부 갈등
3.2 이혼의 위기
4. 성격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줄 수 있는 이유
5. 아버지에 대한 오해, [부록]-어머니 아버지 에고그램검사
6. 결론
[검사결과 세부사항 사진들]
본문내용
1.서론
가족문제 수업을 듣기 전에는 제 자신과 가족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본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성격에 대해서 피상적으로 “나는 이런 사람이야”라는 생각을 갖고 살아갔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평소 제가 생각하던 저 자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그동안의 생각이 잘못 되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저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저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과거에 제가 쓴 일기장, 생활기록부, 부모님의 인터뷰를 통해 저 자신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또한 가족을 분석하면서 지금의 제가 있게 된 배경과 연관지어보고 그동안에 제가 저 자신과 가족에게 갖고 있던 오해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2. 나 자신에 대한 오해
2.1 평소 나에 대한 피상적 생각
“ 혼자있는 것을 즐기고 외로움을 타지 않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
“상처받고 싶지 않은 내면 아이를 지닌 나”
평소에 저는 어떤 사람이 “너는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니?”라고 물으면 남에게 관심이 별로 없고 혼자 있는 것을 즐기며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고등학교 때는 별명이 “아웃사이더”였습니다. 방금 전까지 옆에 있던 애가 어느 순간 없어져 자기 일을 하고 있어서 지어진 별명입니다. 저희 반에는 자발적 아웃사이더가 몇 있었는데 그 중에 한 명으로써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 했었습니다. 그때의 저는 도대체 왜 화장실을 같이 가는지 이해하지를 못했었고 급식실에서도 혼자 밥을 먹을 수 있을 정도의 탄탄한 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남자친구와 싸우고 온 친구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헤어져”라는 점과 누가 봐도 친구의 잘못인 것처럼 보이는 싸움에선 소상히 친구의 잘못임을 알려주는 말하기 태도를 가졌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