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개발과평가 저소독층 학생 교육프로그램
- 최초 등록일
- 2021.05.14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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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그램개발과평가 저소독층 학생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업명
2. 사업의 필요성
1) 대상자 욕구 및 문제점
2) 지역 환경적 특성
3) 경험적 근거
4) 본 사업과 관련된 복지자원 현황
3. 서비스 지역, 서비스 대상 및 실인원수
1) 서비스 지역
2) 서비스 대상
3) 서비스 대상
4) 실인원수
4. 사업 목적 및 목표
5. 사업내용
1) 세부사업 내용
2) 목표에 대한 평가방법
6. 예산 계획
본문내용
1. 사업명 : 저소득층 청소년 성적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한 대학생 멘토링과 주말체육 프로그램
2. 사업의 필요성
1) 대상자 욕구 및 문제점
저소득층 청소년들은 제한된 경험과 환경으로 인해 각종 사교육의 기회와 문화적 경험이 결핍되어있다. 저소득층 청소년들은 학교이외에 따로 사교육을 들을 여건이 안 되기 때문에 학교 이후에 공부를 더 하고 싶어도 못하는 문제가 있다. 실제로도 13세~18세의 18,586가구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청소년이 제일 고민하는 문제가 공부가 32.9%으로 제일 높게 나타났다.(통계청. 2016) 이러한 청소년들은 본인의 교육기회를 충족하지 못하는 가장 주된 이유의 절반 정도가 경제적 형편(53.6%)이라고 답하고 있다. 우리나라 중, 고등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를 살펴보면 중학생은 27만5천원, 고등학생은 26만2천원이다. 그러나 월평균 소득이 100만원 이하 가구는 사교육비가 5만원 인 것으로 나타났고, 월평균 소득700만원이상 가구의 사교육 참여율은 81.9%인데 비해서 100만원 이하 가구는 30.0%로 나타났다. (통계청. 2016) 이러한 사교육비와 참여율은 차이는 학교성적에도 반영이 되었는데 국어, 영어, 수학 점수의 합으로 도출한 학교성적(5점만점)을 조사한 결과 빈곤 학생이 2.77점으로 비빈곤 학생(2.98점)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15) 이러한 통계자료를 살펴보아 같이 저소득층 청소년은 공부에 관심이 많으나 경제적 측면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청소년 아이들은 학교이외에도 친구들과 어울려 놀거나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는데 교육학원이나 예체능 학원을 통하여 친구들과 어울려 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에 비해 저소득층 청소년들은 개인적인 집단 활동으로 인해 위험한 환경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