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결이 바람 될 때 "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05.06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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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깔끔한 독후감 입니다.
간호학과 임종 관련 독후감 과제로 좋은 점수 받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작품의 주요 내용 소개
2. 책 내용 중 특히 감명받았거나 인상깊었던 부분
3. 죽음과 관련한 이 책의 가치
Ⅲ. 결론
1. 작품을 통해 자신이 얻은 점
본문내용
Ⅰ. 서론
간호학과에 진학 후 무슨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율적으로 읽었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오늘 써내려갈 책 《숨결이 바람 될 때》라고 대답할 것이다. 내가 자율적으로 찾아서 읽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이 아니라 과제를 통해 만나게 된 책이긴 하지만, 책을 한 장 넘기고 나서부터는 오로지 내 자율적으로 책의 끝이 궁금해지는 것이었다. 책의 저자는 ‘폴 칼라니티’라는 신경외과 레지던트로, 자기자신이 책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며 그의 삶의 경험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처음 책 이름을 들었을 때는 따분할 것 같다고 생각했었지만 다 읽고 나니 그렇게 까다로운 책이 아니라 오히려 의료인이 되기 전에 생각해볼 요소가 많은 흥미로운 책이었다. 환자가 아닌 의사의 입장에서 질병과 맞서는 내용이 많지는 않으니 그것도 이 책의 독특한 특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Ⅱ. 본론
1. 작품의 주요 내용 소개
폴은 신경외과 의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최고의 의사로 손꼽히며 신경외과 전문의가 되기 위한 길을 걸어왔다. 하지만 환자들을 죽음에서 구해오던 의사가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하루아침에 죽음과 마주하게 된다. 그는 힘든 투병생활 중에서도 수술실에 복직하고 어려운 신경수술을 해내는 등 외과의가 지닌 의지를 잃지 않았다. 그가 암 진단을 받기 전과 후, 투병생활을 하면서 기록한 모든 그의 가치관이 이 책의 주내용이다.
2. 책 내용 중 특히 감명받았거나 인상깊었던 부분
(1) 환자
▶ 말기 암 진단받은 후
의사들은 대학교와 대학원을 다니면서 무수히 많은 질병을 공부해왔을 것이고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증상과 예후 등을 외울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을 것이다.
하지만 의사들은 수많은 환자들의 고통을 들어주고 완화시켜 줄 수는 있지만 정작 그 환자들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의사자신이 직접 느낄 수 없다는 것이 약간 허점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