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 시대와 역사에 따라 달랐던 정신장애의 사례와 대처방안 - 사도세자의 사례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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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론] 시대와 역사에 따라 달랐던 정신장애의 사례와 대처방안 - 사도세자의 사례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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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증상의 시대적 배경
2. 주요증상
3. 당시의 대처방안
4. 약처방과 병명 분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도세자의 비극에 대해서는 널리 알려져 있다. 영조와 세자의 관계가 어떻게 악화되었는지에 대한 여러 이견을 크게 두가지로 나눈다면 첫째는 노론과 소론의 당쟁이 끊이지 않던 시절, 세자가 당시 실세를 잡고 있던 노론에 반대하여 정치적 희생양이 되었다는 것이며, 둘째는 영조의 엄격한 후계자수업에 적응하지 못한 세자가 이에 대한 압박으로 정신병적인 증상을 나타냈다는 것이다.
사도세자의 부인인 혜경궁 홍씨가 기록한 『한중록』에는 사도세자의 기이한 행동에 대한 기록이 나타나 있다. 평상시에는 온전히 대리청정을 수행하다가도 제멋대로 나인들을 죽이는가 하면 “의대증”, 즉 옷 갈아입기를 거부하는 강박 증상에 대한 기록도 찾아볼 수 있다. 사도세자의 장인인 홍봉한은 “그의 증상에 대해 무엇이라고 꼭 꼬집어서 말할 수 없고, 병이 아닌 것 같은 병이 수시로 발작한다” 고 언급하였음이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사도세자의 양극성 장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참고 자료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정신과학교실 정하은·김창윤, “사도세자에 대한 정신의학적 고찰 : 사도세자, 양극성 장애 환자인가 당쟁의 희생양인가”, 『신경정신의학 53권, 5호』, 대한신경정신의학회, 2014
‘사도세자 심경 토로’ 편지 발견, 조선닷컴, 2007.6.15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6/15/*************.html
박시백,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14
무적핑크, 웹툰 『조선왕조실톡』, 2017
영화 『사도』,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