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설감상 <포송령의 섭소천과 영화 천녀유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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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포송령

2. ≪요재지이(聊齋志異)≫

3. <섭소천(聶小倩)>

4. <천녀유혼>

5. <섭소천>과 <천녀유혼>비교
1) 등장인물의 성격
2) 작품 분위기
3) 갈등구조

6. <천녀유혼>과 카타르시스
1) 다양한 갈등과 적극적 저항
2) 이야기의 개연성
3) 결말의 차이

본문내용

1)포송령
17세기 명(明) 말~청(淸) 초에 살았던 작가. 산동성 출신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벌였다. 《요재지이(聊齋志異)》,《혼가전서(婚嫁全書)》,《일용속자(日用俗字)》등이 대표적 저작이다. 말년까지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지 못해 불운한 삶을 살았다.

2) ≪요재지이(聊齋志異)≫
제목은 ‘포송령이 지은 괴이한 이야기’라는 뜻이다. 민간의 이야기를 포송령이 수집하고 정리, 가공해 총 431편의 이야기를 수록하였다. 총 16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야기의 소재는 여우, 귀신, 신선 등 다양하다. 인간과 귀신과의 사랑을 다룬 이야기가 특히 많다. ≪요재지이≫는 예술적 묘사가 적고 이야기의 뼈대만 간추려 놓은 초기의 지괴소설과 달리, 묘사가 풍부하고 구성이 비교적 짜임새가 있어 그 문학적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