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전 점검(Preflight) 의 중요성 Aeroperu Flight 603 항공사고
- 최초 등록일
- 2021.04.20
- 최종 저작일
- 2020.08
- 11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1,500원
* 본 문서는 PDF문서형식으로 복사 및 편집이 불가합니다.
소개글
"비행전 점검(Preflight) 의 중요성 Aeroperu Flight 603 항공사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개요
2. 사고진행
3. 잔해 수색과 블랙박스 인양
4. 조사 (사고원인)
5. 사고 후 처리
6. 개선사항
본문내용
1. 개요
사고일시: 1996년 10월 2일, 오전 1시 11분 16초
사고지점: 페루 리마, 우아랄 파사마유 인근 바다 (호르메 차베
스 국제공항 북서쪽 80km 지점 대서양) (Pasamayo,
Huaral, Lima)
사고원인: 정비불량, 계기 오작동
탑승자: 70명 (승객 61명, 승무원 9명)
사망자: 탑승자 70명 전원 사망
생존자: 0명
출발지: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국제공항
경유지: 페루 리마, 호르메 차베스 국제공항
목적지: 칠레 산티아고, 코모도로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
제공항2. 사고기 정보
(좌: 추락 2년 전인 1994년 8월 6일 멕시코 에어로 몬터레이 시절에 멕시코시티에서 촬영된 사고기의 모습, 우: 페루항공으로 매각된 후, 추락 10달 전인 1996년 1월 8일에 미국 마이애미 국제공항으로 착륙하는 사고기)
사고기의 기종은 보잉 757-23A(757-200 계열)였으며, 추락 4년 전인 1992년 11월 16일에 최초비행을 한 기체였다.
시리얼 넘버는 25489였으며 505번째로 제조된 보잉 757이었고, 프랫 휘트니사의 PW2037 엔진 2대를 장착하고 있었다.
사고 기체는 최초비행 약 보름 후인 1992년 12월 2일에 페루의 항공사인 AnstWW에 인도되었으며, 다음 해에는 에어로멕스투어라는 멕시코의 항공사로 인도되었다가 3개월 후에 멕시코 에어로 몬터레이로 인도된다.
에어로몬터레이 항공에서 약 3개월간 소속되었던 사고기는, 리스 형식으로 1994년 4월 1일에 페루항공
(Aeroperú)으로 인도되었으며 1995년 2월 28일에 정식으로 페루항공으로 인도된다. 이에 따라 등록번호도 페루 소속인 N52AW로 바뀌었다.)
좌석은 총 136석으로, 일등석 16석,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5석, 그리고 이코노미석이 115석 설치되어 있었다.
사고기는 추락할 때까지 4년간 총 10,654시간을 비행했으며 2,673회의 이착륙을 하였다.
참고 자료
네이버 항공사고 수사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나무위키, 위키피디아 INHA DSPACE , Aviation Safety Network,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F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