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능력시험 쓰기 문항 분석 및 과제중심적 쓰기 평가 방안
- 최초 등록일
- 2021.03.26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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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능력시험 쓰기 문항 분석 및 과제중심적 쓰기 평가 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제35회 이후 한국어능력시험 쓰기 문항의 구성과 배점
1) 한국어능력시험이란 (TOPIC : Test of Proficiency In Korea)
2) 시험 수준 및 등급
3) 시험 문항의 구성 및 배점
2. 한국어능력시험 쓰기 문항 분석
1) 유형별
2) 주제별
3. 과정중심적 쓰기 평가 방안
1) 한국어능력시험 쓰기 영역 작문 문항의 평가 범주
2) 과정중심 쓰기지도의 개념과 의의
3) 과정중심 쓰기 평가 방안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제35회 이후 한국어능력시험 쓰기 문항의 구성과 배점
1) 한국어능력시험이란 (TOPIC : Test of Proficiency In Korea)
한국어 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과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을 인증하는 시험이다. 1997년에 처음으로 시행하였고 2018년 7월 35회 부터는 새로운 체재로 개편된 한국어능력시험을 시행하였다.
2) 시험 수준 및 등급
• 시험수준 : TOPIKⅠ(초급), TOPIKⅡ(중,고급)
• 평가등급 : 6개 등급(1~6급)
<중 략>
2. 한국어능력시험 쓰기 문항 분석
1) 유형별
☞ 제52회 한국어능력 쓰기 영역 문항을 예시로 분석함
① 빈칸 채우기
※ [51~52] 다음을 읽고 ( )에 들어갈 말을 각각 한 문장씩으로 쓰십시오. (각 10점)
51.
< 마이클
수미 씨,
지난번에 책을 ( ㉠ ) 고맙습니다.
수미 씨의 책 덕분에 과제를 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언제 ( ㉡ ) ?
시간을 말씀해 주시면 찾아가겠습니다.
그럼 답장 기다리겠습니다.
52.
우리는 기분이 좋으면 밝은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기분이 좋지 않으면 표정이 어두워진다. 왜냐하면 ( ㉠ ). 그런데 이와 반대로 표정이 우리의 감정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그래서 기분이 안 좋을 때 밝은 표정을 지으면 기분도 따라서 좋아진다. 그러므로 우울한 때일수록 ( ㉡ )것이 좋다.
▶ 51번과 52번 문항은 단답형 문제이다. 이 유형은 문장이나 대화 중에 빈칸을 채우게 하는 방식으로 담화 구성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이다.
참고 자료
김미경 (2016), 학문 목적 한국어 능력시험을 위한 평가 유형 연구 – 쓰기 영역을 중심으로, 국어교과교육연구 제20호.
김원경 (2013), 한국어능력시험의 쓰기 평가
김정숙 (1999), 담화능력배양을 위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쓰기 교육 방안. 한국어교육. 제 10권2호. 국제한국어교육학회 195~213.
이미영 (2012), 한국어능력시험 중급 문법 영역 연구. 동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이은영 (2005) 유학생을 위한 한국어 연구-쓰기 교육을 중심으로. 언어학. 13권 제13호. 대학언어학회 1~16.
제35차 국내춘계학술대회 한국어 능력 평가의 방법과 실제, 국제한국어교육학회
제 52회 한국어능력시험 시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