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우리의 삶 변화
- 최초 등록일
- 2021.03.24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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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중국의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하였고 중국과 전 세계로 확산한 호흡기 감염 질환이다. 이 질환은 비말(침방울)과 오염된 물건을 만진 뒤 눈, 코, 입 등 점막을 만져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으며 가벼운 경증에서 폐렴 등 중증까지 다양한 호흡기 감염증이 나타난다. 주로 고연령, 면역 기능이 저하된 환자, 기저 질환을 가진 환자가 중증을 나타내며 사망을 초래하기도 하는데 치명률이 3.5%나 되는 아주 무서운 감염 질환이다. 이 병의 백신이나 치료제는 현재까지 전혀 없으며 환자의 증상에 따른 해열제나 수액을 보충하는 등의 대증치료만 진행되고 있다. 이 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며 WHO(세계 보건 기구)에서는 홍콩 독감, 신종플루에 이어서 사상 세 번째로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을 선포하였다.
이 바이러스가 무서운 이유는 높은 치사율에도 있지만(국가별로 다름) 너무나도 쉽게 전염이 된다는 것이다. 감염자가 기침, 재채기 등을 할 때 침방울(비말)이 튀어 2m 내의 비감염자에게 쉽게 감염을 시키고 이는 일상생활에서 거리를 반드시 두어야만 감염자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가까운 중국에서 첫 환자가 발생하였으니 우리나라에도 해외유입과 지역감염으로 반복되며 빠르게 전파되었는데 처음엔 이렇게 심각하지 않았으나 사망자와 확진자가 하루에도 수십, 수백 명씩 늘어나자 정부에서도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 수준에서 최고수준인 ‘심각’으로 올리고 그 유행양상과 대응상황을 토대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행하였다. 국민도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잘 실시해 주어 모임, 행사, 종교활동 등을 자제하고 2m 이상 거리를 두며 회사에서는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제를 시행하도록 권고하고 외출을 자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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