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1.03.19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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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서평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를 읽고 나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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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는 육아에서 말이 정말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아이를 혼내는 것은 없다고 말한다. 가르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표현을 할 때 말로 표현하듯이 자녀들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사랑을 느낄 때 말로 하는 것이며, 자녀들에게 위로를 해야 할 때도 말로 위로를 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가까운 사이에선 말하지 않아도 알 거라고 착각해요. 알아서 알아주지 않으면 섭섭하기도 합니다. 어른들끼리는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아이에게는 그러지 마세요. 아이는 부모가 부모의 자리에 있는 줄 알아요. 부모의 자리에 있어야 할 사람이 갑자기 아이의 자리에서 말하면 아이는 굉장히 당황스러워요. 억울합니다. - 책 내용 中 -
당장 외출해야 하는데 다른 옷을 입겠다며 떼쓰는 아이, 남의 집 물건을 함부로 만지는 아이, 친구 혹은 남매와 자주 다투는 아이, 심하게 고집부리는 아이, 감정적으로 예민한 아이 등등…. 이 책은 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경험하고 공감하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그리고 상황마다 적절히 교육할 수 있는 말을 국내 최고의 육아 전문가인 오은영 박사가 제시한다. 책에서 제시한 말에는 아이의 말을 먼저 듣고 그 감정을 수긍해준 다음, 아이가 배워야 할 점을 분명하게 알려준다는 공통점이 있다. 부모가 덩달아 화내지 않으면서 간결하게 말하는 것이 핵심이다.
물론 쉽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육아회화’를 연습하고 반복하면서 아이에게 기회를 계속 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렇게 조금만 더 노력하면 아이에게 하는 말이 잔소리가 아니라 효과적인 훈육이 된다. 그 결과 아이는 자존감과 자기 주도성이 높은 사람으로 성장하며 가족관계도 더욱 건강해진다.
다시 말해 아이의 말을 먼저 듣고 그 감정을 수긍해준 다음, 아이가 배워야 할 점을 분명하게 알려주어야 한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부모가 덩달아 화내지 않으면서 간결하게 말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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