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장 11-13 직분 설교 교사세미나
- 최초 등록일
- 2021.03.18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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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베소서 4장 11-13 직분 설교 교사세미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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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해마다 연말이 되면 교육부서에는 교사 수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연초에는 직분을 맡기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충만하지만 연말이 되면 이런 저런 사정으로 그만두겠다는 분들이 늘어납니다.
보통 교사가 되는 동기는 교회학교 부흥으로 알려진 군산드림교회 이정현 목사님 에 의하면 다른 교사 집사님이 추천해서
= 주변에 교사한다는 분이 있어 분위기에 편승해서
= 혹은 목사님과 전도사님의 권유에 의해서
= 교회에 사람이 없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아마 교사들 중 여러 사람들이 비슷한 이유로 교사가 되었고 시간이 지나다보니 임원도 맡고, 부장, 부감 역할도 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교사가 되는 동기는 비슷하지만 나중에 어떤 사람은 정말 필요한 교사가 되어있고, 어떤 사람은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리만 지키는 것도 사역자의 입장에서 한분 한분이 귀합니다.
그런데 이 차이가 >> 소명의식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필요한 교사들은 교회의 다른 일은 내려놓아도, 교사의 직분은 절대 내려놓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사명감 때문입니다. 나는 여기서 교사의 직분을 반드시 감당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으니 힘들어도 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변에 믿음의 선배들을 통해 교사의 직분을 10년, 20년, 감당하신 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교사의 소명의식 사명의식은 어디서 올 까요 구원에 대한 확신과 영혼 사랑에 대한 마음이 소명의식을 만들어 냅니다. 교사 뿐만 아니라 목자도 마찬가지고, 더 나아가 봉사하는 사람들 모두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교회는 여러 성도들이 함께 모여 그분들의 헌신으로 세워집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려면 교회에 다양한 일꾼들이 세워져야 합니다. 주님은 교회를 그리스도 예수로 채우셔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려고
다양한 일꾼들을 세우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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