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민법공부방법론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1.03.14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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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대학교 법대생들에게 유용한 자료입니다.
초보자를 위한 민법공부방법론 요약문입니다.
목차와 본문내용 참고해주세요.
목차
I. 들어가기에 앞서
II. 법 공부의 방법'일반에 대하여
(1).열심히 공부하는것
(2).강의를 듣는것
(3).차례와 떄를 지키는것
(4).배우고 또 생각하는것
III. 민법공부에 대하여
(1).민법의중요성
(2).몇가지 방법의 제안
IV. 소결
본문내용
I. 들어가기에 앞서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이 2009년 3월경 출범하게 되어,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이
없어지게 되고 08학번 새내기들이 서울대 법대의 마지막 졸업생이 된다.
법무부는 2010년대 초에는 사법시험의 합격자 수를 줄이겠다는 법조 인력정책방침을 세웠다고 한다. 전과 같이 매년 1천명 내외의 합격자를 내면,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한 학생들이 3년의 교육을 마치고 변호사 시험을 보게 될 때 즈음엔 법조인 자격자가 너무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2009년의 사법시험부터는 그 합격자수를 적절히 줄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당국의 설명이다. 그러므로 최소 2013년 까지 존속한다고 하는 사법시험을 목표로 공부 할 것인지, 2009년에 출범하는 법학전문대학원을 목표로 공부할 것인지를 정해야한다. 이것은 어려운 결정이고 성가실지도 모른다. 그러나 대학 4년은 더없이 귀중한 시간임으로 이 시간을 함부로 보낼 수는 없다. 사법시험 또는 법학전문대학원을 가기로 결정했더라도 대학 4년 동안 법 공부를 열심히 해라. 그렇게 해서 쌓은 실력은 어떤 경로로 법률가가 되어있든 우리를 든든히 받혀 줄 것이다. 학부에서 법학을 전공하지 않은 학생이 법학전문대학원에 들어와서 비로소 법 공부를 시작하는 것에 비하면 , 학부 때부터 열심히 법 공부를 해 와서 법학대학원에서 공부 하는 것은 틀림없이 유리한 자리를 제공해 줄 것이다. 그러니 열심히 공부하라.
참고 자료
초보자를 위한 민법공부방법론 / 양창수/ 고시계 2008년 3월호 22-3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