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철학의 위기론" - 왈도,오스트롬,화이트,스콧과 하트를 중심으로

소개글

""행정철학의 위기론" - 왈도,오스트롬,화이트,스콧과 하트를 중심으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왈도의 위기론
Ⅱ. 오스트롬의 위기론
Ⅲ. 화이트의 위기론 – 테크놀로지 사회
Ⅳ. 스콧과 하트의 위기론

본문내용

왈도는 행정학에 대한 합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를 ‘정체성의 위기’로 규정한다. 정치-행정 이원론의 쇠퇴와 함께 정치-행정 일원론이 대두했지만, 이는 경계설정의 불확실성과 행정의 독자성 확립이 어렵다는 한계를 지닌다. 이에 준하여 왈도는 정치-행정 이원론에 힘을 싣고 ‘심리적 • 논리적’, ‘역사적’ 논거를 통해 이론의 불멸을 주장한다. 논거를 정리하자면 이원론의 학문적 분리는 수천년의 역사적 과정이며, 일에 관한 순차성은 지극히 자연스럽다고 보는 것이다.
왈도는 정체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로써 행정학을 ‘독립된 학문으로 세우거나’, ‘정치학으로의 복귀’하자는 주장을 내세웠다. 그러나 전자는 행정학의 다학제적 성격때문에 독자적 학문으로의 발전은 불가능하였고, 후자도 정책학계로부터의 행정학 배척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다고 보았다. 그래서 왈도는 위기극복의 대안으로 ‘전문직업’으로서의 정체성 확보를 주창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