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재학생(A+)의 렌즈에세이 '육아를 통해 알아보는 국가의 의무'(글과 삶 성적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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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가란 “일정한 영토와 거기에 사는 사람들로 구성되고, 주권(主權)에 의한 하나의 통치 조직을 가지고 있는 사회 집단” 이다. 이처럼 국가는 다수의 개인이라는 국민이 모여 구성된 하나의 집단이다. 즉, 국민을 이끌어가는 국가의 모습이 육아와 같다는 전제하에 필자는 논의를 시작하려고 한다. 여기서 육아란 “어린아이를 기르는 것.” 이다.

한국 사회에서 아이 한 명을 낳아 대학 졸업 때까지 키우는데 평균 3억890만 원이 든다고 한다. 금전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의식주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노동력과 희생정신이 요구된다. 국가 내에서도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국민이 크고 작은 목소리를 낸다, 이때 사회의 안정과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정책을 발의하고 실행한다. 이를 통하여 우리는 부모의 육아와 정부의 정책의 유사점을 통하여 정부가 나아가야 하는 길을 알아볼 수 있다.

참고 자료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2018.12.07.
보건복지부, 2013 / 오마이뉴스 갑작스런 임신... 이젠 어떡하죠? 2013.07.01. 김두나 기자
녹색경제 “KT 화재 ‘통신재난’으로 ‘전시 청와대’군대 지휘망도 마비돼...서울시장은 ‘12시간’ 실종돼 박근우 기자 201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