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제 4차 산업
2. 빅데이터
본문내용
1. 제4차 산업혁명
제4차 산업혁명은 2016년 개최된, WorldEconomic Forum, (WEF) (세계 경제 포럼)에서 의장인 클라우스 슈바프(Klaus Schwab)가 처음 언급하였고, 작고 저렴하지만 강력해진 센서와 함께 인류에게 다가온유비쿼터스 모바일 인터넷으로 이미 우리의 삶에 깊이 뿌리내린 디지털혁명을 의미한다.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인공지능, 로봇, 사물 인터넷, 3D프린팅, 드론, 자율주행자동차를 넘어서 바이오, 나노기술 등을아우르는 융복합을 통한 생산방식을 적용하는 것”이다.
3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사회는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지향하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허물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초연결사회로 사람과 사람뿐만 아니라 사물 - 사물간의 연결 그리고 사람과 사물간의 연결을가능케 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도 허물어지고 학습을 통한 빅데이터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AI로진화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은 ICT를 기반으로 IoT, Cloud, BigData, Mobile, AI, Blockchain의 핵심기술을 통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과 디지털 융합(Digital Convergence)이 이루어짐으로써 물리적·생물학적 모든 영역의 경계가 없어지고, 기술과 기술이 결합하여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초지능, 초연결, 초융합의 사회를 만들 것이다. 사물인터넷 기술은 모바일 및 웨어러블 등 각종 센서를 통하여 사람들이 주로시간을 보내는 가정에서 인터넷에 연결된 센서 및 의료기기를 통해 원격으로 개인을 모니터링하여 그들의 생활 및 건강정보를 수집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서비스 뿐만 아니라 기술과 제품의 융복합화가 가속화될 것이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으로 사회의 급격한 변화는 개인의 능력을 특정한 영역과 분야에 제한하여 맞춤형으로 양성하는 교육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사회경제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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