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동물관리 ) 자신이 키우거나 좋아하는 동물에 대한 환절기 건강관리를 어떻게 해주어야만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인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시면 됩니다.
- 최초 등록일
- 2021.03.05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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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에 따르면 현재까지 코로나 19에 감염된 반려동물은 아직까지는 보고된 바 없다. 하지만 전세계가 앓고 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아니더라도, 수많은 종류의 바이러스와 세균들이 시시 각각 사람은 물론 동물의 건강을 위협한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는 바이러스성 감기나 독감 등이 유행하는데, 이는 온도가 낮고 습도도 낮아 건조해진 날씨가 대부분의 감기 바이러스와 세균들이 활동하기 좋은 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사람과 함께 살고 의지하며 지내는 반려동물 또한 사람과 같은 환경에서 살며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들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언어로서 표현하지 못하는 반려동물의 경우 감기나 독감은 매우 치명적이며 반려동물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함께 살아가는 사람에게 필수적인 책임을 요한다.
어릴 적 길고양이 중 어미가 버리고 간 새끼고양이를 친구로부터 분양받아 키웠다. 길고양이는 지낼 곳이 마땅치 않기에 늘 이동하면서 지내는데, 다른 새끼들보다 아프거나 건강상 문제가 있으면 새로운 은신처로 미처 데려가 못한다고 한다. 형제들에 비해 유달리 작았던 그 고양이는 그래서 겨우 걸어다닐 때 부터 사람의 손에서 자랐다. 본고에서는 글쓴이가 수년 전 키웠었던 고양이를 생각하며 환절기 반려묘의 건강관리 기법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2. 본론
고양이의 감기는 코와 목에서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어 발생한다. 사람은 반려묘가 재채기나 콧물을 흘리는 것으로 알 수 있는데, 주로 결막염을 일으켜서 눈꼽을 끼게 하고 눈물을 자주 흘리게 하는 허피스바이러스와 구강에 궤양을 일으키는 칼리시바이러스로 인해 감기 증상을 보인다. 이러한 감기 증상이 2주를 넘으면, 축농증이 생기거나 호흡기 증상이 악화되어 폐렴이 생기는 아주 치명적인 결과를 야기한다.
참고 자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홈페이지:
https://www.cdc.gov/healthypets/pets/cats.html
International Cat Care 홈페이지: https://url.kr/jgNQBF
비마이펫 홈페이지: https://bemypet.kr/
개와 고양이 영양관리, 한홍율, 1990, 대한수의사회지: https://url.kr/E4te5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