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실습 산업보건센터 소음성 난청 case(근로자 사례연구) 2020년 작성
- 최초 등록일
- 2021.02.26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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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실습 산업보건센터 소음성 난청 case(근로자 사례연구) 2020년 작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간호진단은 청력손산의 위험성, 지식부족 2개이고
평가까지 다 되어 있습니다.
2020년 작성된 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case 선정이유
2. 문헌 고찰
Ⅱ 본론
1. 시나리오
2. 사례 개요
3. 간호과정 5단계
Ⅲ 결론
1. 소감문
2. 참고문헌
본문내용
1.정의
소음성 난청은 충분한 강도의 연속적인 소음에 노출된 후 몇 시간 혹은 몇 일만에 회복되는 일시적인 청력상실이 있는데 그 중에서 노출이 추가되면 회복 양이 점점 더 적어지다가 마침내 영구청력 상실이 나타나게 되는 직업병중에 하나입니다. 소리를 감지하는 기관 즉 달팽이관이 손상된 경우이며 특히 외유모세포가 주로 손상 받게 됩니다. 보통 75dB 이하의 소리는 난청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사무실이나 대화환경이 60dB 정도이며 버스, 지하철, 식당 내의 소음이 80 dB 정도, MP3나 휴대용 CD플레이어를 이어폰으로 들을 경우 최대 음량이 100dB 정도, 모터사이클은 120dB, 비행기 소음이 140dB, 총소리가 170dB 에 이릅니다. 옆 사람이 다 들릴 정도로 이어폰 듣는 것은 100 - 115dB 정도입니다. 85dB 이상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때는 귀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100dB에서 보호장치 없이 15분 이상 노출될 때, 110dB에서 1분 이상 규칙적으로 노출될 때 청력 손실의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큰소리를 들은 직후에 순간적으로 청력저하가 일어나는 일시적 난청과 소음을 들은 직후 2일에서 3주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는 영구적 난청으로 구분합니다.
2.소음이 인체에 영향을 주는 요인
-일시적 청력손실
청각신경의 일시적 피로현상으로 강렬한 소음에 폭로된 후, 2시간 후부터 나타나며, 소음환경을 떠나면 대부분 하루 내에 회복됩니다.
-영구적 난청
소음의 세기가 클수록, 폭로시간과 기간이 길수록, 주파수가 높은 고음일수록 영구적 청력손실 즉 난청이 생기게 됩니다. 영구적 난청은 치료가 매우 어렵습니다.
-신체기능 장해
소음에 노출되면 혈압, 맥박, 호흡이 증가하고 전신근육의 긴장 등 변화가 나타나며 위 운동이 억제되고 위액 분비가 감소하여 소화 장해를 일으킵니다.
-작업능률 저하
조용한 작업조건하에서 같은 일을 할 때보다 인체의 에너지 소비가 많아지고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작업능률이 떨어집니다.
참고 자료
지역사회간호학 Ⅰ, Ⅱ / 최연희 / 2016.02.12.
성인간호학 상, 하 / 조경숙 외 8명 / 2013.01.13
네이버 지식백과 간호학대사전 / 소음성 난청
대한산업보건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건강검진표
대한청각학회(2017) ‘소음성 난청’ http://www.audiosoc.or.kr/index.php
대구산업보건협회(2017) ‘소음관리’ (보건관리팀)교육 자료
[대한산업간호협회 홈페이지] - https://kiha21.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