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4장 10-17절의 강해 설교
- 최초 등록일
- 2021.02.24
- 최종 저작일
- 2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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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출애굽기 4장 10-17절을 강해설교형식으로 작성한 설교학 보고서입니다.
목차
Ⅰ. 서언
Ⅱ. 설교본문
1. 인간의 생사화복은 모두 하나님께 있습니다(출 4:10-12).
2. 하나님은 끝까지 인내하심으로 여러분을 들어서 쓰실 것입니다(출 4:13-17).
Ⅲ.결어
본문내용
제목: 하나님은 끝까지 버리지 않으십니다.
Ⅰ. 서언
모세가 40년간 미디안 광야에서 양을 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떨기 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가운데 나타나십니다(출 3:1-6). 그리고 고통당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는데 모세를 중심인물로 부르십니다(출 3:7-15).
그러나 모세는 자기 자신의 부족함과 무능을 핑계로 사명을 게속 거부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지팡이와 나병 그리고 나일강의 기적으로 징표를 주시어서 확신을 심어 주십니다(출 4:1-9). 그러나 모세는 주저하였습니다.
물론 모세는 40년 전에는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에 능하였습니다(행 7:22). 그러나 40년간 양을 치는 목자의 삶을 살았습니다(출 4:10).
그래서 모세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가 되었습니다(출 4:10). 그러므로 자신은 출애굽의 역사에 주역이 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하시면서 하나님께서는 말을 잘못하는 자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고 말 잘하는 모세의 형 아론을 대변인으로 세워주십니다. 이제부터는 모세와 아론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서 일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말이 둔한 모세에게는 말 잘하는 아론이 필요하였습니다. 반면에 능력이 부족한 아론에게는 능력있는 모세가 필요하였습니다. 이제부터 두 형제가 협력자가 되어서 주의 일을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출애굽기 말씀은 자기의 무능을 이유로 하여서 소명을 거부하고 있는 모세를 끝까지 버리지 않고 쓰시려는 하나님의 풍성하신 사랑을 깨닫게하는 말씁입니다.
Ⅱ. 설교본문
1. 인간의 생사화복은 모두 하나님께 있습니다(출 4:10-12).
모세는 출 4:10-12에서 자신이 말을 잘하지 못함을 이유로 하여서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합니다. “오 주여”라는 모세의 부르짖음은 단순한 부르짖음이 아닙니다. 그것은 간절한 부탁과 애원 그리고 탄원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