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투약 부작용 임상 사례 (약리학, 기본간호학, A+과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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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디클로페낙 부작용 임상 사례
2. 약물 기전
3. 약물 효능
4. 부작용
5. 발생사유
6. 부작용 예방을 위한 간호사의 노력
7. 나의 성찰
8. 출처

본문내용

‘소염진통제’인 ‘디클로페낙(dichlofenac)’에 부작용이 있는 A씨는 항상 손에 디클로페낙이라고 적힌 쪽지를 들고 다녔다. A씨는 과거 심근경색치료로 스텐트 시술을 받은 상태였다. 2016년 11월 15일 경 오른쪽 발목을 다친 A씨는 신경외과에 내원을 해서 진찰받고 검사를 한 뒤, 오른쪽 발목 인대 손상이라고 진단받았다. 같은날 주사약으로 NSAID계통인 ‘로페낙-주 2ml’를 처방받았고, 경구 약으로는 케이비피드정(레바미피드), 에페신정(에페리손염산염), 엔클로페낙정(아세클로페낙)을 처방받았다.
이 의사의 처방에 간호사는 ‘유니페낙 2cc’를 IM으로 투약하였는데, 의사가 처방한 로페낙과, 간호사가 투약한 유니페낙 모두 주성분이 ‘디클로페낙나트륨’이었다. 모두 동일 성분이지만 상품명만 다른 것이다.
A씨는 IM으로 디클로페낙을 투약받고 경구약을 처방받으려 근처에 있는 약국에 가서 ‘처방전에 있는 약과 이 쪽지의 약과 같은것인지’를 물었다. 약사는 두 개 다 비슷한 성분이라고 대답했고, 보호자와 함께 처방전을 바꾸기 위해 병원으로 되돌아갔다.

참고 자료

Diclofenac (2020) / Drugs.com / https://www.drugs.com/pro/diclofenac.html
양선희 외 / 기본간호학Ⅱ(2020) / 현문사 / P.295
박해경 / 약물 유발성 아나필락시스 / 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지 / 2019-11-9 / P.11
[의료] "약물 과민반응 체질 간과한 채 주사제 처방해 환자 사망…병원 책임 85%" / Legal Times / 2019-08-27 / https://www.lega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556
Diclofenac (2020) / DRUGBANK / https://go.drugbank.com/drugs/DB00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