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요약 및 독서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1.01.28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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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윗-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요약 및 독서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요약
3. 결론 및 느낀 점
본문내용
현재 개신교 영성 신학을 이끌고 있다고 표현하는 유진 피터슨은 이 ‘다윗 :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이라는 책을 통해 다윗의 모습이 우리의 인생과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함으로 우리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고 있다.
이 책은 크게 20개의 부분으로 나눠 있는데, 순서는 다윗의 일생을 순차적으로 다루고 있다.
1. 이야기 : 다윗과 예수님(삼상 16장-열왕 2장) - 현세를 사는 영성
다윗 이야기는 인간으로서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한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배우고 이해하기 위한기본 토대이다. 다윗 이야기 속에서는 인간적이라는 단어와 그리스도인다운 이라는 단어가 동의어였으며, 그의 이야기는 현세적인 이야기인 동시에 경건한 이야기이다.
인간 다윗으로만 볼 때 그는 별로 대단하지 않다. 성공적인 삶을 사는 법에 대해서는 그로부터 배울 것이 거의 없다. 그는 불행한 아버지였고 신실하지 못한 남편이었다. 또 순전히 역사학적 관점에서만 본다면, 그는 시적인 재능을 지녔던 미개한 족장이었을 뿐이다. 그러나 다윗이 중요한 것은 그의 도덕성이나 탁월한 전투 능력 때문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과 관계를 맺었던 그의 체험과 증언 때문이다.
다윗의 이야기는 단 한번의 기적도 없다. 하나님이 그 이야기 플롯의 중심부에 계시며 그 모든 세세한 사건 속에 언제나(비록 대개 침묵하고 숨어 계시지만) 현존하고 계신다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그 이야기는 결코 일상적이고 평범한 것들을 그냥 우회해 지나쳐 가지 않는다. 이야기 내부에서 조용하고 꾸준하게 숨어서 작용하는 소재는 바로 다윗의 인간됨이다. 다윗 이야기는 우리의 인간됨의 현세성을 뛰어드는 것이다.
2. 이름 : 다윗과 사무엘(삼상 16:1-13) - 평범한 그
다윗은 평범한 자였다. 아니 무시당하고 초대받지 못한 인물이었던 한 목동이 예언자와 성령에 의해 기름부음을 받은 후 마침내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으니, 그 이름이 바로 다윗이며, 이야기는 여기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