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가 경험한 하나님의 임재 -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 최초 등록일
- 2021.01.27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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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사야는 하나님을 만나 정결하게 되는 죄 용서를 받았고, 하나님으로부터 사명을 받아 백성들을 향해 신랄한 심판의 메시지를 가감 없이 선포하였다.
앗수르에게 대항하지 말고 친아수르 정책을 취해야 함을 말하고 있다.
앗수르의 조공 요구에 힘이 부친 백성들에게 계속, 친 아수르 정책을 펼 것을 정부에 고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심판의 선포는 백성들에게 쉽게 용납될 수 없었다.
이사야는 앗수르가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도구임을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날을 세워 앗수르와 전쟁을 하지 못하도록 말하고 있다.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시지 않으시겠다는 당신의 의지를 보여 주시기 위하여 세우신 선지자이다.
웃시야의 사촌으로 영향력을 행사하였던 이사야는, 웃시야 왕의 죽음으로 그의 자리가 불안하게 되었다.
동시에 나라의 상황을 보고 마음이 아프고 어떻게 해야 될 줄을 몰랐다.
그래서 그는 만사를 제쳐놓고 하나님의 성전에 나아가 하나님 앞에 하소연 하기 시작했다.
오직 하나님께로 시선을 돌려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풀고자 하였다.
그것은 기도하는 일이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일이라고 했다.
그 곳에서 이사야는 무엇을 보았을까?
목차
1. 이사야가 경험한 하나님의 임재
2. 시대적 배경
3. 이사야가 하나님을 만나다
4. 하나님을 만난 후
본문내용
제사장인 이사야는 성전을 수없이 드나들었지만, 놀라운 광경을 처음 보게 된다.
성전 안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 차 있었다. 하나님의 옷자락이 온 세상을 휘감고 계셨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세상을 초월하신, 거룩하시고 위엄과 권위가 충만하신 분이심도 알았다.
그는 절망적인 상태에 빠졌을 때,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그의 길은 올바른 선지자의 길임을 알게 되었다.
이사야는 자기의 모든 행위가 더럽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앞에서 자기는 한갓 죽음을 당할 미물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는 감히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서 있지도 못했다.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지도 못했다.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 우리는 우리가 보잘 것 없고 초라한 모습임을 깨달아야 한다.
이사야는 자기의 입술이 부정하다고 말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망하게 되었음을 알고 회복시켜 달라고 부르짖었다. 진실한 회개를 드렸다.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시켜 이사야의 입술을 제단의 달아오른 숯불로 태워 정결하게 해 주셨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네 죄가 사하여 졌느니라”
이것은 이사야의 모든 죄가 용서되고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는 내용인 것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