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암 자료조사,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0.12.20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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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부암 자료조사, 문헌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피부암(皮膚癌, skin cancer)의 정의
2. 피부암의 원인
3. 피부암의 분류
1) 기저세포암 Basal cell carcinoma
2) 편평세포암 Squamous cell carcinoma
3) 악성흑색종 Malignant Melanoma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피부암(皮膚癌, skin cancer)의 정의
피부에 발생하는 종양 질환 중 하나로, 전체 악성 종양의 40%를 차지하는 가장 흔히 발병하는 암이다.
수술시 연령은 피부악성종양이 71.9세, 피부암전구증이 74.1세로서 고령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성비는 피부악성종양은 1:1.52로서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였고, 피부암전구증은 1:2.31이며, 여성에게 호발하였다. 전반기 5년에 비해 후반기 5년에 편평세포암과 광선각화증의 여성 비율이 증가하였다.
호발 부위는 피부악성종양의 경우 76.5%가 얼굴에서 발생하였으며, 피부암전구증도 62.8%가 얼굴에서 발생하였다. 종양의 종류별로는 기저세포암과 편평세포암, 광선각화증은 얼굴에서 가장 많이 호발하였으며, 악성흑색종은 발에서, 보웬병은 몸통에서, 유방외 파젯병은 생식기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피부암의 원인
가장 흔한 원인은 자외선의 일종인 UV-B와 UV-C로 알려져 있다. 발병 부위의 80%는 얼굴, 머리, 손목 등 태양광에 자주, 장시간 노출된 부위에서 흔히 일어난다.
UV-B는 기저세포암과 편평상피세포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UV-C는 흑색종을 유발한다.
오존층의 파괴로 인해 UV-C가 여과되지 못하고 지표까지 도달하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할로겐등이나 형광등 같은 조명기구도 UV-C를 방출하기 때문에, 장시간 노출되면 흑색종이 발생할 수 있다.
자외선에 취약한 피부를 가진, 유럽계 백인 집단에서 발병율이 높게 나타났다.
최근 밝혀진 바에 따르면, 피부암은 p53 유전자의 돌연변이와 관련이 있다.
피부암의 분류
1. 기저세포암 Basal cell carcinoma
▶ 정의
표피(Epidermis) 기저층(Basal layer)에서 발생하는 종양으로, 인간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악성종양이기도 하다.
육안적으로 궤양(ulcer)을 가지며, 이를 중심으로 경계가 말려들어간 형태(Rolled border)를 가진다.
참고 자료
김명신, 【피부암에서p53, p63, bcl-2, c-erb-B2, ATF3의 발현】, 울산대학교 의학과 피부과학, 2010, pp6~pp20
이장원, 【피부악성종양과 피부암전구증에 관한 임상적 분석】,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