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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궁내막증 (endometriosis)는 가장 흔한 여성생식기 질환 중 하나로 75%는 25~40세 가임기 여성에게 나타난다. 다양한 여성에게서 발견되며 치료 시 불임 걱정으로 인해 수술을 하지 않는 대상자들이 있다. 이에 따라 자궁내막증의 병태생리 및 진행과정과 수술 후 영향 등 간호에 대해 더 알아보고자 본 CASE의 주제로 자궁내막증을 채택하였다.

간호과정은 아래 2가지입니다.
1. 수술 후 회복과 관련된 급성통증
2. 약물 부작용과 관련된 오심

문헌고찰은 원인 발생빈도부터 합병증예후까지 자세히 기재하였습니다.
또한 수술후경과도 당일부터 수술후 3일까지 쭉 표로 같이 기재하였고
간호정보와 신체검진표, 혈액검사, 진단검사 결과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약물요법도 투여경로, 용량 및 횟수, 적응증, 부작용, 금기증까지 자세히 기재하였습니다.

여성간호학실습에서 교수님께 칭찬받고 A+받은 자료이며 후에 피드백 받아
수정까지 완료된 자료입니다. 완전히까진 아니더라도 참고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Ⅰ. 연구의 필요성

Ⅱ. 문헌고찰
1. 원인 및 발생 빈도
2. 병태 생리
3. 임상증상
4. 진단 및 치료
5. 간호 관리
6. 합병증 및 예후

Ⅲ. 간호 정보
1. 건강사정

Ⅳ. 신체 검진

Ⅴ. 수술 후 경과

Ⅵ. 임상검사

Ⅶ. 진단검사

Ⅷ. 약물요법

Ⅸ. 간호과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자궁내막증 (endometriosis)는 가장 흔한 여성생식기 질환 중 하나로 75%는 25~40세 가임기 여성에게 나타난다. 다양한 여성에게서 발견되며 치료 시 불임 걱정으로 인해 수술을 하지 않는 대상자들이 있다. 이에 따라 자궁내막증의 병태생리 및 진행과정과
수술 후 영향 등 간호에 대해 더 알아보고자 본 CASE의 주제로 자궁내막증을 채택하였다.

2. 문헌고찰
1. 원인 및 발생빈도
자궁내막증은 초경 이전에는 발견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자궁내막의 성장과 발달이 에스트로겐의 자극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75%가 25~40세 사이의 가임기에 오며, 첫 진단 시 평균 연령은 27세이고, 진단 전의 평균 유병기간은 2~5년이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자궁내막 조직의 조직발생학적 근원으로 가장 타당한 학설은 이식설(월경혈 역류설), 체강상피 화생설, 유도설, 혈행성 파종설 등이다.

(1) 월경혈 역류설
- 월경혈 역류설은 월경 시 월경혈 및 자궁내막 조직이 난관을 통해 역류하여 자궁내막 세포가 골반 내에 직접 착상되어 성장한다는 이론이다. 월경혈의 역류는 전체 여성의 70~90%에서 정상적으로 일어나며 자궁내막증이 있을 때 더 흔하다. 만약 자궁경부협착증이 있으면 역류가 더 증가하여 자궁내막증이 잘 발생한다.
(2) 체강상피화생설
- 체강상피가 자궁내막조직으로 변형된다는 설로서 태생학적으로 체강상피에서 기원하는 골반복막의 일부 혹은 배상피세포가 이상 분화되어 발생한다는 설이다.
(3) 유도설
- 근본적으로 체강상피화생설의 연장 개념으로 어떤 내인성 생화학적 요인에 의해 미분화된 복막세포들이 자궁내막조직으로 분화된다는 이론이다. 이 설은 토끼를 이용한 동물 실험에서는 증명이 되고 있으나 사람이나 영장류에서는 아직 증거가 없다.
(4) 혈행성 파종설
- 월경 시 자궁내막세포가 자궁의 혈관 및 임파계를 통하여 원거리 장기 및 장소로 전이된다는 이론이다. 이것은 주로 외음, 질, 자궁경부, 충수돌기, 직장, S자상결장, 폐, 늑막강, 피부 및 뇌 등으로 파종된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자궁내막증 [endometriosis]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국가건강정보포털)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여성건강간호학1 – 수문사
제7판 성인간호학 – 현문사
드러그디포 (약품검색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