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문화의 이해- 텍스트 밀렵
- 최초 등록일
- 2020.12.18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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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1세기는 인류역사를 통틀어 그 어느 때보다도 커뮤니케이션이 간편하고 중요시 되는 시대이다. 불과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신문, 라디오, 텔레비전에서 송출하는 정보를 일방적으로 수용하였지만 약 2-30년 전부터 군용이 목적 이였던 것을 발전시켜 인터넷을 발명해 양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눈부신 발전의 스토리는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게다가 10년도 채 되지 않은 스마트폰 개발로 우리는 마치 고대 그리스의 아고라를 손바닥 안에 갖고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인 상태가 되었다. 이러한 매체의 발달은 팬덤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가히 혁신이라고 표현 될 수 있는 매체의 발전과 팬덤간의 연관성에대해 논하고자 한다.
팬덤(fandom)이란 열광적으로 추종한다는 의미의 'fanatic'과 ‘집합적 관념 또는 한 사회의 습성이나 기질 따위'를 경멸적으로 나타내는 덤(-dom)'의 합성어로 팬 집단을 일컫는 단어이다. 팬덤이라는 단어는 왜 부정적인 단어로 이루어 졌을까.
팬덤은 최근에 와서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는 하였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하였다. 수많은 추종자들이 뮤지션, 희극인 등을 보며 추종하는 모습은 타인의 시선에 마치 신을 섬기는 것과 같이 보였을 테고 이는 반감을 일으켰을 것이다.
또 팬덤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은 현대까지도 내려져와 ’오타쿠‘,’빠순이’ 등 팬덤을 비하하는 온갖 부정적인 단어들을 낳았다. 하지만 오늘날 경우 팬덤은 재평가 받고 있다. 어떤 대상에 열정적으로 에너지를 쏟아 붓는 모습을 좋게 평가해 별 볼일 없던 취업준비생을 합격시킨 사례는 꽤 유명한 이야기가 되었다.
팬덤이 완전하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는 않지만 위 사례처럼 그나마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은 아주 최근의 일인데 1990년대에 선구안을 가지고 팬덤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가 있었다.
참고 자료
위키백과, “팬덤”, https://ko.wikipedia.org/wiki/%ED%8C%AC%EB%8D%A4
김환표(2012), “팬덤의 역사”, 인물과 사상 176호, p161
홍종윤,『팬덤 문화』, 커뮤니케이션북스 (2014), p6-p9
위키백과, “Wattpad”, https://en.wikipedia.org/wiki/Wattpad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0&aid=0000025997
[해외뉴스] 20대 팬의 열정으로 실현된 로망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0&aid=0000026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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