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식역(JND)마케팅 사례/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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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차이식역 내 변화 사례-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2) 차이식역 넘어선 변화 사례-청정원
(3) 차이식역 마케팅 실패 사례–제과업계, 롯데 빼빼로

Ⅲ. 결론

본문내용

소비자는 대개 시·공간적 자극의 차이가 미세한 경우 이를 인식하지 못한다. 두 자극 사이의 변화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커질 때쯤 지각이 가능해진다. 이 두 자극 사이에서 인간이 감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차이를 ‘차이식역’이라 한다. 소비자 관점에서 기업의 브랜드나 상표를 인식할 때 그것을 지각하는 수용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이전부터 기업은 차이식역을 고려하여 마케팅 자극을 변화하곤 했다.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소비자에게 감성을 자극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업은 주로 두 자극 간 최소한의 차이인 JND를 마케팅에 적용하는데 긍정적 변화는 JND 이상, 부정적 변하는 JND 이하로 적용할 때 가장 효과적이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가격전략을 들 수 있는데 가격의 변화는 위험을 동반하기 때문에 기업에서 가격을 인상할 때 주로 JND 이하로 올려 소비자가 알아차리기 힘들게 한다. 제품 상표의 경우 JND 이상으로 올린다면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상기시킬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차이식역 마케팅을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에 대해 분석하고 차이식역 마케팅이 주는 시사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