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카 정복과정에서 벌어진 전투의 명칭이 슬픔의 밤인 이유
- 최초 등록일
- 2020.12.15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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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 과제는 스페인문화와예술의 과제로, 에스파냐의 아메리카 정복과정에서 아스테카와의 전투가 슬픔의 밤으로 불리는 이유에 대한 탐구가 목적인 보고서이다. 우선, 에르난 코르테스는 당시 미지의 땅이던 멕시코로 원정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아즈테카 제국의 수도 테노치티틀란까지 진입하는데 성공하고, 그를 전설 속 깃털 달린 뱀 케찰코아틀로 여기던 아스테카 황제 몬테수마 2세를 꼭두각시로 전락시킨다.
그러나, 디에고 벨라스케스가 나르바에스를 앞세워 파견한 일명 ‘코르테스 토벌군’을 처리하기 위해 코르테스가 자리를 비운 사이, 부관이었던 페드로 데 알바라도가 톡스카틀 축제에서 대학살을 벌인다. 이 공격으로 아스테카 귀족 600명은 몰살당했으며, 많은 아스테카 인들이 반스페인 성향으로 기울게 된다. 특히 이들은 스페인인들에게 쩔쩔매던 황제 몬테수마 2세도 폐위하기로 결정한다.
참고 자료
American Historical Association. https://www.historians.org/teaching-and-learning/teaching-resources-for-historians/teaching-and-learning-in-the-digital-age/the-history-of-the-americas/the-conquest-of-mexico/letters-from-hernan-cortes/cortes-on-la-noche-triste-or-the-night-of-sorrows
Gobierno de México.
https://www.gob.mx/sedena/documentos/30-de-junio-de-1520-batalla-de-la-noche-triste?state=published
unProfesor. <<Qué fue la Noche Triste de Cortés>>.
https://www.youtube.com/watch?v=8Tkc0o93Io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