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영국의 역사와 문화 탐방 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20.12.14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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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행] 영국의 역사와 문화 탐방 계획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여행 목적
2. 여행의 의의
3. 여행지
4. 일정
5. 세부일정/일별계획
① 런던(London)
② 웨일즈(Wales)
③ 스코틀랜드(Scotland)
본문내용
1.여행 목적: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이라고 불리던 영국의 역사와, 현대까지 이어온 그들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방문하고 싶었다. 여행 테마를 결정할 때 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영미문화의 이해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이용하고 평소 관심 가졌던 영국 미술, 음악, 과학 문화가 떠올라 역사와 문화를 여행 테마로 정했다. 이런 목적에 의해 여행지는 대부분 건축물과 박물관 위주로 선택했다.
2.여행의 의의: 영국은 자국의 영토보다 식민지의 영토가 더 넓었던 만큼 현대에 와서도 많은 기록과 문화재들이 남아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일제강점기 시대와 비교하고 공감하고자 했다. 또한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 문화의 선두주자로 여겨지는 영국의 문화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었다.
<중 략>
<런던 첫째 날(여행 3일차)>
1) 그리니치 천문대(Greenwich Observatory)
지구상에서 첫 번째이자 마지막 장소가 되는 그리니치. 1675년 천문항해술을 연구하고자 찰스 2세에 의해 런던 교외에 위치한 그리니치에 설립되어 경도의 원점으로 지정되었다. 1945년 공해에 의해 이전했으며 본부는 케임브리지에 위치하고 있지만, 명칭은 계속 이곳에서 사용하고 있다. 1884년에 세계 본초자오선으로 지정되어 그리니치 표준시가 표준시 측정법이 되었다.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런던 시내의 전망을 한 번에 눈에 담을 수 있다. 산책길을 걸으며 시내를 구경하는 경험도 좋을 것 같아 선택하였다. 또한 과거 바다를 주름잡던 영국이 그리니치 천문대로 바다 위에서도 시간과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던 방법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Prospect Vale (Stop DC)에서 N1 bus를 타고 Trafalgar Estate (Stop T)에서 하차한다. 그리니치 파크의 위로 올라가면 천문대를 발견할 수 있다. 입장료는 커티 사크를 포함하여 성인 18.5 파운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