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나의 약속'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12.10
- 최종 저작일
- 2020.09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또하나의 약속' 영화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택시운전을 하는 상구는 윤미라는 딸이 있다. 비록 상구는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하고 돈이 없어 달을 대학에 보내지도 못하지만 대학에 가지 못해도 당당히 대기업에 취집한 딸이 자랑스럽기만 했다. 그렇게 딸은 취업을 위해 대기업으로 갔고 그렇게 2년 뒤 백혈병을 얻고 돌아오게 되었다. 그렇게 일 년 간 휴직을 하고 투병생활을 하던 중에 회사의 인사과 직원이 사표를 내달라고 돈을 들고 찾아오고 산재 신청을 하지 말라고 하며 입단속을 시키기까지에 이른다. 윤미와 함께 일하던 사람 중 다섯 명이 윤미와 같은 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고 뒤늦게 산재신청을 하려고 하지만 회사 측에서는 어떻게든 돈으로 막으려고 하고 가족들은 어떻게든 윤미의 일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여러 곳에 전화를 해보지만 모두들 너무 큰 회사라며 거절한다. 그러던 중 결국 윤미는 상구의 택시에서 눈을 감는다.
노무사의 도움을 받아서 진성회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질환을 얻은 사람들을 모아서 열심히 입을 모아 세상에 알릴 준비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