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씨의안, 외과추요, 현옹, 변옹
- 최초 등록일
- 2020.12.03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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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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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현옹
2. 치험례
3. 변옹
본문내용
又用加味逍遙散、六味丸而痊愈。
또 가미소요산, 육미환을 써 전체로 낫게 되었다.
一婦人患前症, 胸脇脹悶, 或小便不利, 或時作痛, 小便濇滯, 服疎氣豁痰等藥益甚。
豁痰:痰을 걷어낸다, 삭인다는 말. =化痰
한 부인이 앞 증상을 앓아 가슴과 옆구리가 창만으로 답답하고 혹은 소변이 불리하며 혹은 때로 아프며 소변이 깔깔하고 정체하면 기를 소통하고 담을 없애는 등의 약을 복용해도 더욱 심해졌다.
余謂肝火氣分之病, 用龍膽瀉肝湯以清肝熱;
내가 간화 기분의 질병이라고 말하며 용담사간탕을 써 간열을 맑게 끈다.
又用加味逍遙散以生肝血;六味丸以滋腎水而愈。
또 가미소요산을 써 간혈을 생성한다. 육미환을 써 신수를 자양하여 낫게 한다.
一婦人患前症。
한 부인이 앞 증상을 앓는다.
余謂此肝脾鬱怒之症。
내가 이는 간과 비의 울노의 증상이라고 말한다.
不信, 別服化痰利氣之劑, 胸腹脹悶。
믿지 않고 따로 담을 없애고 기를 이롭게 하는 약제를 복용하고 가슴과 복부가 창민했다.
又服峻利疎導之劑, 變脾虛發腫之症而歿。
또 세게 이수하고 소도하는 약제를 복용해 비허로 종기가 발생하는 증상으로 변화하여 죽게 되었다.
一婦人兩拗瘇痛, 內熱作渴, 飲食不甘, 肢體倦怠, 陰中作梗, 小便赤澀。
*作梗(대개 경; ⽊-총11획; gěng):못된 행실(行實)을 부림
한 부인이 양쪽 꺽인데가 붓고 아프며 내열로 갈증이 생기며, 음식이 달지 않고, 지체가 권태롭고 음부가 막힌듯하며 소변이 적색으로 깔깔했다.
爲肝脾陰虛濕熱 用加味歸脾湯而愈.
간과 비의 음허 습열로 여기고 가미귀비탕을 써 낫게 했다.
後因怒復作小腹瘇脹 小便不利 用小柴胡加山梔 芎 歸以清理肝火, 脹痛頓止。
뒤에 분노로 다시 소복이 붓고 창만해 소변이 불리하여 소시호탕에 산치자, 천궁, 당귀를 가미하여 써서 간화를 맑게 다스리니 창만통증이 갑자기 중지했다.
又以加味逍遙散, 調補肝火而痊。
또 가미소요산으로 간화를 보하여 낫게 되었다.
一婦人兩拗作痛, 寒熱內熱, 小便赤澀, 胸脇不利, 此肝火動而脾氣傷。
한 부인이 양쪽이 꺽여 통증이 되며 한열과 내열이 있어 소변이 적색으로 깔깔하고 가슴과 옆구리가 불리하니 이는 간화가 발동하고 비기가 손상함이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1 설씨의안 외과추요,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34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