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구랑 결혼을 하건 제발 내버려두자
- 최초 등록일
- 2020.12.03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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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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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수애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연일 화제다.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데뷔하여 재직 중인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일, 두산 그룹의 장남 박서원 대표와의 결혼 계획을 돌연 발표했다. 보도 직후 인터넷에서는 조수애 아나운서를 향한 악성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은 과거 조수애 아나운서가 ‘(결혼 상대로) 돈 못 버는 남자 상관없다’고 한 발언을 언급하며 과거에 자기가 했던 말을 어겼다고 비난하는가 하면, 비슷한 시기에 대학 동문과 결혼을 발표한 신아영 아나운서와 비교하며 조수애 아나운서를 향해 돌을 던지는 데 열중하고 있다. 심지어 결혼 상대인 박서원 대표의 과거 사업 실패 경험, 두발 상태, 이혼 경력 뿐만 아니라, 둘의 나이차까지 언급하며 무차별적 공격을 가하고 있다.
아나운서, 배우 등 기본적으로 출중한 용모가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직업에 종사하는 여성의 결혼 소식이 악성 댓글 세례를 받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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