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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철학][시험대비]기말고사 정리 4

철학자
개인인증판매자스토어
최초 등록일
2020.10.22
최종 저작일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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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도철학][시험대비]기말고사 정리 4"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해당 파트 필기: 인류는 탄생 이래로 자연적 인간과 문명적 인간으로 나뉜다. 그 분류의 기준은 직립이다. 우선 자연[탄생]이란 무엇인가? 자연은 신이자 무위이다. 무위는 인위가 없다는 뜻이다. 또 그 무위는 무심에서 나온다. 자연은 생각 이전의 세계이므로 무념이기도 하다. 또한 언어 이전의 세계이므로 무언이기도 하다. 그런 자연적 인간이 직립하게 되면서 문명을 일구기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직립하게 되면서 인간의 뇌용량은 늘어났고 사고능력, 언어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 능력들은 자연적 인간을 문명적 인간이 되게 해줬다. 인간은 이성적 존재, 언어적 존재가 된 것이다. 그렇다면 문명[죽음]은 무엇일까? 문명은 유위이자 유심이고 유념이자 유언이다. 자연적 존재에게 없던 모든 것들이 생겼다. 이는 번뇌를 만들고 괴로움을 낳는다. 그래서 자연적 인간은 지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은 중용을 지키고 소박하고 단순하고 건강하게 사는 부처와 같은 존재였음에 반하여 문명적 인간은 반중용, 과도, 질병을 가진 중생이다. 생각은 드러나지 않은 언어이고, 언어는 드러난 생각이다. 대승불교에서는 생각과 언어가 번뇌의 근원이라고 본다. 문명은 꾸며서 밝히는 것이다. 여기서 꾸민다는 것은 symbol, 상징을 의미한다. 즉 문명은 상징체계인 것이다. 상징은 meaning, 의미를 동반한다. 예컨대, 십자가는 구원과 희생을, 불상을 깨달음을 의미한다. 생각의 상징물도 언어이다. 없는 것을 있다고 하는 이 상징은 거짓이고 속이는 사기이다. 그래서 대승불교에서는 생각을 언어화 할 수 없다하여 불립문자라 했다. 그와 반대로 자연은 꾸미지 않는다.

★ 해당 파트 필기: 나가르주나가 말하길, 세계는 세속과 초세속[승의]의 세계로 나뉜다. 세속은 유언, 유념의 세계이기 때문에 중생의 세계이다. 그리고 생멸, 미추, 선악, 시비와 같은 이원론의 세계이므로 극단적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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