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교육 실무 총론 (직원대상 교육/연수에 사전준비, 운영에 대한 가이드)

소개글

"기업교육 실무 총론 (직원대상 교육/연수에 사전준비, 운영에 대한 가이드)"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업교육 직무를 희망하시는 분이라면, 면접시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1화 : 떠나는 강사에게 두번째 박수가 필요할까?
 2화 : 교육 운영의 3요소
 3화 : 오리엔테이션의 기술
 4화 : 고객(=교육생)의 신뢰를 얻는 방법
 5화 : 강사입장 前 교과목소개 방법
 6화 : 강사 vs 교육생 中 누가 더 중요할까?
 7화 : 명찰이 Key이다.
 8화 : 좋은 입과 안내문이란?
 9화 : 교육생이 집중하는 타이밍
10화 : 교육생 이동관련 TIP
11화 : 강의前 강사에게 필요한 것은?
12화 : 강의後 강사에게 필요한 것은?
13화 : 과정後 관리도 경쟁력이다.
14화 : 간식에도 센스를 담자.
15화 : 과정중 영상 활용의 기초
16화 : 진행자가 늘 품어야 하는 것은 유머
17화 : 특이자 관리의 원칙
18화 : 시간 관리가 경쟁력이다.
19화 : 유관부서와 협업방안
20화 : 교육이란

본문내용

1화 : 떠나는 강사에게 두번째 박수가 필요할까?

과정 진행을 하다보면,
그리고 우리가 마하포럼과 마하데이에 참여를 하다보면
강의가 끝난 시점, 강사의 클로징 멘트와 함께 자연스럽게 박수가 나옵니다.

그리고 진행자는 "좋은 말씀해 주신 강사님께 박수 부탁드립니다."라는
멘트로와 함께 두번째 박수로 강사님께 작별을 고합니다.

그런데 과정 진행과 관련해서
정말로 떠나는 강사에게 두번째 박수는 필요한 걸까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사 입장에서, 교육생 입장에서 말이죠.

저는 위의 두가지 입장으로 다 경험해 보았지만,
그다지 두번째 박수는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강사로서는 강의를 마쳤다는 생각으로 나서는 길에
또 한번의 박수를 받으면
그에 대한 표현을 해야 하고
교육생으로서는 이미 했던 박수를 또 보내야만 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면 두번째 박수는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어쩌면 진행자 본인을 위한 것일지 모릅니다.

강의는 끝났지만 강의장을 나가고 있는 강사로 인해
다음 멘트를 하기에는 Term이 발생했을 때
또 한번의 박수는 어쩌면 시간을 버는 장치이긴 합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늘 두번째 박수는
첫번째 박수보다 데시벨이 작습니다.

정말 감동적이고, 교육 과정을 관통하는 강의가 있었다면
그때에 한번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적절치 않나 생각하는데요.

2화 : 교육 운영의 3요소

저는 교육 운영의 3요소를 「강사, 강의장, 교육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 무대, 관객이라는 연극의 3요소와 많이 비슷하죠?

특정 장소에서 호흡을 하면서 감동을 전달한다는 의미에서 집합교육은
연극과 많이 유사합니다.

그런 점에서 다음과 같이 3 요소에 대한 특성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강사
배우가 작품의 취지와 Role을 이해하고,
그의 연기력과 대사 전달의 역량이 핵심임을 감안한다면
강사의 과정과 교과목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강의력이
중요시되어야 하겠습니다.

참고 자료

기업교육에서 과정/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사항들을 개인의 경험담을 반영하여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기업교육 직무를 희망하시는 분이라면, 면접시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