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문학] 젊은베르테르의슬픔을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11.26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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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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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이 책을 읽게된 동기가 있다. 나는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구입하였던 여러권의 책 중에 이 책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2학기가 될 때까지 책장한번 넘겨보지 않은 상태였다. 그런데 2학기 필수 교양과목 중에서 교양 세미나라는 과목이 있는데 이 과목은 책을 읽고 그 책에 대한 토론을 하면서 그 책의 내용을 알고 책을 깊이 있게 읽는 그런 수업이었다. 이러한 수업 덕분에 내가 이「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책을 읽게 된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읽기 전에 어떠한 책이든지 책이란 책을 접해본 가장 최근이 언제인지 모를 만큼 책과 거리를 두고 있었다. 교양 세미나라는 과목을 통해 이런 좋은책, 그리고 수많은 책을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쁨을 감출 수 없다. 항상 어릴적부터 어른들로부터 들은 말이 '책을 많이 읽어라' '책을 가까이 해라'이다. 책은 어떠한 책이든지 독자에게 많은 걸 알려준다고 한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심지어 공상과학이나 만화 무협지 같은 책도 독자에게 도움을 주는 면이 있다. 이 처럼 책이란 우선 가까이 하고 봐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책을 멀리하게된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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