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학, 일문학 ] 겐지모노가타리(원씨물어)
- 최초 등록일
- 2003.11.20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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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고전문학시간의 레포트였습니다.
일본의 대표 고전인 겐지모노가타리와 그 작가에 대해 여러가지를 조사하여 작성했습니다.
목차
서론
-평안문화와 물어의 성립
-가나의 활약
본론
-줄거리
-작품성
-무라사키 시키부
결론
본문내용
『원씨물어』는 11세기 초, 평안 시대의 궁정에서 사관(사관)했던 여류작가 자식부가 쓴 물어이다. 794년에 경도로 도읍을 옮기면서부터 12세기에 걸친 평안 문학은, 문학사 분류상으로는 고대 후기에 해당한다. 평안하고 풍요로운 시대 속에 일본의 독자적인 문화와 왕조귀족들의 문화의 번성으로 이 시기의 초기에 『고금화가집』(905)의 성립이래 다수의 가집(가집)이 성립되었다. 화가는 남성귀족의 학예인 한시문과 함께 남녀 모두의 사교 도구로서 궁중의 가회(가회)에서 재주를 겨루는 최고의 문예 양식이 되었다. 이러한 화가의 성장과 함께 물어의 발생과 발전이 있다. 일본의 물어의 전통은 왕조에 들어서 일본인들이 가명문자에 의해, 자유롭게 자기를 표현할 수 있게 된 후 눈부신 발전을 이어갔다. 물어에는 화가의 사서가 발전하여 나타난 가물어와 구전된 전설 등을 산문으로 옮긴 전기물어의 두 종류로 나뉘며, 현실적인 가물어의 시초는 『이세물어』(10세기 중반)이라 할 수 있고, 전기물어는 『죽취물어』가 최초의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점차 전기적 성격에 사실성을 가미하여 『우진보물어』, 『낙와물어』(10세기말)등이 나타났다. 이 두 계통의 종합으로서 최대의 문학작품 『원씨물어』가 11세기 초엽에 완성된 것이다. 주로 한문을 애용한 남성들과는 달리, 가명의 보급과 수용으로 여성들의 편지나 일기에서 발전된 교양이 물어라는 장르로 세계적으로도 매우 빠른 시기에 개화되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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