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LC 비소세포폐암>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0.09.14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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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질병의 정의 및 원인
2. 질병의 병리기전
3. 증상
4. 진단방법
5. 치료와 간호
6. 예후
본문내용
1. 질병의 정의 및 원인
: 폐암은 폐에 생기는 악성종양(암)을 말하며, 폐를 구성하는 조직에서 종양이 일차적으로 발생한 “원발성 폐암”과 폐가 아닌 다른 장기에서 종양이 발생하여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폐로 이동해 증식하는 “전이성 폐암”으로 나눌 수 있다.
: 폐암은 조직학적 모양에 따라 크게 “소세포폐암(small cell lung cancer: 20%))”과 “비소세포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 80%)”으로 분류하며, 비소세포폐암은 다시 “선암(adenocarcinoma: 40%)”, “편평상피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 30%)”, “대세포암(large cell carcinoma: 15%)” 등으로 구분한다.
소세포폐암은 폐암 환자의 약 15~25%에서 발생하며, 전반적으로 악성도가 강하여 발견 당시 다른 장기등에 전이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주로 흡연량이 많은 사람과 관련되어 있다. 비소세포폐암은 조기에 진단 시 수술적 치료를 통하여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편평상피세포암의 경우 흡연과 관계가 높은 반면 선암은 상대적으로 흡연과 연관성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듯, 폐암은 현미경적으로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구분된다. 현미경으로 암세포를 보았을 때, 세포의 크기가 작은 경우, 한자의 작을 소(小)자를 써서 소세포폐암이라고 하고, 작지 않을 경우, 비소세포폐암이라고 하고 있다. 이렇게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을 구분하는 것은 임상적 경과와 치료가 다르기 때문이다.
비소세포폐암은 조기에 진단하여 수술적 치료를 함으로써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달리 소세포폐암은 대부분 진단 당시에 수술적 절제가 어려울 정도로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급속히 성장하여 전신전이를 잘 하지만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에 잘 반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