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풀니스

소개글

"팩트풀니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개요

II. Summary
1. 간극본능
2. 부정본능
3. 직선본능
4. 공포본능
5. 크기 본능
6. 일반화 본능
7. 운명 본능
8. 단일 관점 본능
9. 비난본능
10. 다급함 본능

III. Comment

본문내용

정말 이 책은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고정관념에 빠져지냈다는 것을 쉽게 깨닫게 해준다. 이 책에서는 10가지를 들었으나 이 중에 본인에게 공감이 가는 본능들은 부정본능, 일반화본능, 단일관점본능, 다급함 본능 등이다.
우선 부정본능은 뉴스가 인터넷 등을 검색하다 보면 온통 나쁜 소식들이 부지기수라 이것들로 인해 유발하는 본능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나쁜 소식들이 부정본능 뿐만 아니라 비난본능까지 유발할 수 있는 주범이라고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특히 인터넷 기사들을 보고 맨 아래 부분에 댓글을 다는 배너가 있는데 댓글들이 온통 악플로 가득하다. 심지어 극심한 악플들이 특정 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사건까지 발생해서 댓글 다는 배너를 없애버리기도 했다. 물론 좋은 소식만 전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나쁜 소식만 주구장창 전달하게 되면 부정본능에 기름을 붓는 격이나 다름없으니 좋은 소식도 많이 전달해서 긍정적인 본능을 유발할 수 있는 삶으로 이어진다면 우리나라의 행복지수가 높아지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둘째로는 일반화본능과 운명본능이다. 여기서 가장 떠오르는 것은 “이 사람은 원래 저래, 저 사람은 원래 저래”라는 식의 말이다. 혹은 일본이 우리나라한테 저지른 행위를 보고 무조건적으로 철천지원수다 혹은 몰살시켜버려야 하는 등의 생각을 해볼 수 있다. 흔히 일반화의 오류라고 많이 일컬어지는데 바로 이것이다. 이것은 편견 하나가 일반화본능을 낳는다고 보면 되겠다. 이를 억제하려면 내 범주에 의문을 제기하라고 나오는데 맞는 말이다. 그러나 의문을 제기하려면 우선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은 방식의 틀에서 마음속에 우러나오는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전제조건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변화가 순식간에 일어나오기는 쉽지 않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하나하나 차근차근 변화의 계단을 밟아나간다면 일반화의 오류뿐만 아니라 운명 본능을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