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myocardial infarction] 대상자 간호 케이스 스터디 간호과정 2개
- 최초 등록일
- 2020.09.02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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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근경색 [myocardial infarction] 대상자 간호 케이스 스터디 간호과정 2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관계문헌의 개요
1)심근경색
Ⅱ. 본론
1. 간호사정
1)개인력
2)대상자의 병력
3)투약
2. 간호과정 적용
Ⅲ.결론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018년 환자를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 환자가 8만4127명으로 여성 2만6646명 보다 3배 이상 많다. 연령별 환자 분포는 △30대 2% △40대 11% △50대 27% △60대 48% △70대 28%로 나타났다. 관상동맥은 원래 내벽이 크고 말끔한 파이프처럼 생겼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내벽에 콜레스테롤 같은 기름찌꺼기가 쌓여서 좁아지는 동맥경화가 생긴다. 기름찌꺼기 때문에 혈관이 좁아져서 혈류가 잘 흐르지 못하면 협심증, 혈관이 혈전으로 완전히 막히면 심근경색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심근경색증에 관한 증상, 종류, 치료 등을 살펴보고 심근경색환자를 case study 해봄으로써 간호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1) 노인의 특성과 노인의 심근경색증
나이가 들수록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의 발병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혈관의 구조적이면서도 기능적인 변화 때문인데 연령이 증가하면서 혈관은 딱딱해지고 탄성을 잃어가며 확장능력도 감소하는 등 혈관상태가 변화하게 되고 이로 인해 혈관질환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그래서 고령인 경우 다른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흡연 등이 없더라도 고령 자체만으로도 동맥경화가 진행돼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울러 나이가 많아질수록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유병률이 증가하게 돼 혈관질환의 발생위험을 더욱 높입니다. 이러한 위험인자가 있다고 해서 즉시 동맥경화가 진행돼 심근경색증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수년에 걸쳐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동맥경화가 진행돼 질환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이러한 위험인자를 가진 경우 수년 후 심근경색이 생기기 때문에 연령이 많을수록 이러한 질환이 자주 발생합니다.
고령에 따른 혈관 자체의 노화현상과 위험인자들의 영향이 심근경색증과 같은 혈관사고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그래서 노년기일수록 더욱 혈관질환 예방에 신경써야합니다.
참고 자료
노인간호학 4판 정담미디어 박영화 김정선 김효정 박연황 외 8명
질병관리본부 건강정보 심근경색증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혈관건강백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