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개론-민수기(빅터해밀턴) 서평(7p)
- 최초 등록일
- 2020.08.20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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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경개론-민수기(빅터해밀턴) 서평(7p)"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내용 요약
2. 비평 및 영향
본문내용
• 내용 요약
민수기의 이름은 히브리어 성경에서 따온 것으로 “광야에서”란 뜻이다. 출15:22에서 처음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 발을 들여 놓았다. 그 이후 광야는 민수기의 장소적 배경으로 계속 등장한다. 성경에서 광야가 가지고 있는 의미는 하나님 한 분과 함께 하는 곳이다. 야곱이 그랬고, 모세,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이 동일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광야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더 깊어질 수도 있는 곳이고 반대로 하나님의 풍성함과 능력에 의심을 가질 수도 있는 장소이다. 또한 이스라엘 민족에게 있어서 광야는 약속의 땅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 정비되고 준비되는 곳이였다.
민수기에서 광야를 배경으로 한 이스라엘 민족의 이야기는 통일성 없는 구조처럼 보이지만 “거룩” 이라는 포괄적 주제를 중심으로 배열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은 제사장적인(sacerdotall) 시각으로 하나님의 뜻을 해석하고 볼 때 거룩한 것과 거룩하지 못한 것의 대조를 통해서 드러난다.
<중 략>
• 비평 및 영향
민수기에서는 창세기부터 레위기까지 보여줬던 다양한 학자들의 견해보다는 대부분 저자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평안하게 글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민수기가 가지고 있는 글의 성격상 뚜렷한 하나님의 명령들로 많은 부분들이 이뤄져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그런데 그 중에서 5장에 나오는 부정한 아내를 의심하는 남편을 위한 심리적 방법에 대한 해설은 뛰어났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온 많은 규례중의 하나로 치부해서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독특한 심리적 방법에 대해서 꼼꼼하고 세밀하게 분석하고 있다. 보다 객관성을 가지기 위해 몇 명의 학자들의 의견을 더한 것도 해석의 의미를 풍부하게 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이 가데스로 향하는 광야의 여정에서 불평으로 계속 나갔을 때 처음에 모세는 그들을 위한 중보자로써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