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유형론
- 최초 등록일
- 2020.07.20
- 최종 저작일
- 2019.09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성격유형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성격유형론
2. Allport의 특질 개념
3. cattell의 특질 연구:16 성격요인
4. Eysenck의 특질연구:3요인 모델
5. 성격의 5요인 이론
6. 5요인 이론에 대한 비판
본문내용
성격유형론의 핵심은 한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성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핟.
밀접한 관계를 통해서 우리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사람의 경우에는 그의 외모나 학벌 보다 성격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성격을 통해서 그가 앞으로 우리와의 관계에서 어떤 행동패턴을 나타낼지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성격을 몇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려는 노력은 고대부터 매우 다양하게 이루어졌는데 단순한 기준에 의해 사람의 성격을 몇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손쉽게 파악하려는 인간의 욕구는 매우 보편적이고 강렬한 것 이다. 동서고금을 통해 매우 다양한 성격유형론이 제시되었으며 이들 중에서 상당이 설득력을 지닌 것도 있지만 비과학적인 근거에 의한 허황된 것도 있다.
첫 번째로는 체질에 근거한 성격유형론이다. 고대 그리스의 의학자인 Hippocrates는 인간의 성격을 체액에 따라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네 종류로는 체액, 즉 혈액, 흑담즙, 황담즙, 점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떤 체액이 우세하냐에 따라서 개인의 성격과 행동방식이 달라진다. Galen은 Hippocrates의 체액론을 발전시켜 좀 더 구체적인 기질유형론을 제시했다. 그는 뜨거움-차가움과 건조함-다습함의 두 차원에 따라 사람들의 기질을 네 가지의 유형, 즉 다혈형, 우울형, 점액형, 담즙형으로 분류하고 있다.
두 번째로는 체형에 근거한 성격유형론이다. 독일의 정신학자인 Ernst Kretschmer는 체형에 따라 성격특성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는 체형을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각각의 성격특성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각 유형이 극단적인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정신장애까지 제시했다.
뚱뚱한 체형인 사람들은 사교적이고 호의적이며 의존적인 성격을 지니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조울증을 나타내는 반면, 마른 체형의 사람들은 내성적이고 소심하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정신분열증을 나타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