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잡스의 프레젠테이션, 프레젠테이션 기법

소개글

영혼을 갈아 넣었습니다. A++받은 레포트 입니다.
특히 사이버대 재학생분들은 참고가 많이 되실 겁니다.

목차

1)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2) 프레젠터로서의 스티브 잡스
3) 스티브 잡스와 말

본문내용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파워포인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집니다. 좋은 슬라이드는 청중이 한 눈에 메시지를 알아볼 수 있도록 직관적이어야 합니다. 장문의 텍스트보다는 제품 사진, 그래프, 숫자 등을 활용할 뿐만 아니라 충분한 여백을 통해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One Silde, One Message’ 원칙을 지키는 것으로 유명하며, 하나의 슬라이드에 하나의 내용만 담아 청중이 주제에 몰입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충분한 여백은 청중이 단산에 선 발표자를 집중해서 바라볼 수 밖에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의 프레젠테이션 속의 데이터가 극단적으로 적게 들어있습니다. 이는 스티브 잡스의 의도가 담겨있는 것으로, 슬라이드를 통해 얻어내는 정보가 부족한 청중이 발표자에게 집중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 줍니다. 즉, 프레젠테이션의 모든 주도권을 발표자가 갖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숫자를 잘 활용했다고 합니다. 아이폰의 판매량이 400만 개라는 설명을 하면서도 ‘하루 평균 2만개 꼴’이라고 덧붙이는 센스를 발휘했습니다. 아이폰의 판매량을 청중이 실감할 수 있도록 숫자를 쉽게 풀어 설명하였습니다. 그 외에 키워드를 보여주고 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블랭크 화면으로 청중일 집중 시키고 커다란 폰트로 텍스트를 그림처럼 활용하여 가독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차트나 그래프는 최대한 단순하게 전달하는 핵심메시지 위주의 차트를 사용하여 청중에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의 이야기를 전달하려고 노력 하였습니다.
스피치에는 크게 3가지 전략이 늘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전략 은 이른바 3의 법칙입니다. 그가 스피치 내용을 구성함에 있어 ‘매직 넘버 3’ 또는 3막 구성을 활용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청중은 요점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적절한 요점의 숫자가 바로 3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두뇌가 아무리 많은 정보를 접해도 이를 3-4가지 덩어리로 받아들이며 최적의 단위가 3이라는 여러 연구 결과에 의해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