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세 유아의 ‘인권감수성’을 측정하는 검사도구를 평정척도 형식으로 구성하고자 한다.
- 최초 등록일
- 2020.07.13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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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인권 감수성’ 검사 도구를 제작해야 하는 목적과 이유 제시
2) ‘인권 감수성’의 조작적 정의 제시
3) ‘인권 감수성’ 검사 도구 하위요인 제시와 하위요인의 정의 제시
4) ‘인권 감수성’ 검사 도구의 결과물과 검사 도구의 실시 과정 설명
5) ‘인권 감수성’ 검사 도구의 재검사 신뢰도의 산출과정의 상세한 설명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대의 사회에서는 사람이 당연하게 받아야 하는 권리가 있다. 서로 존중해야 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것은 지금에서야 당연하고, 옛날에는 너무도 당연한 남녀차별이라는 것도 지금은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기에 남녀평등 및 직업 평등을 주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되어가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과정에서도 예전 관습을 가진 보수적인 사람들은 여전히 남녀평등, 남녀의 역할에 보수적으로 대하는 사람이 있다.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어른들의 말 한마디에서, 그리고 주변에서 어쩌다가 한 번씩 듣는 말 한마디가 그렇게 불편하지 않을 수 없다. 혹시 아이들에게 "여자아이는 그렇게 노는 것은 좋지 않아.", "남자아이는 씩씩해야지."라는 등의 말을 해본 적이 있는가? 또는 옷이나 장난감 등의 종류에도 신경을 쓴 적이 있는가? 아이들은 그런 말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그것을 똑같이 배워서 나중에 자라서도 그런 인식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권 감수성'이라는 단어란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인권이라는 단어에 외부 세계의 자극을 받아들이는 감수성이 합쳐서, 인권의 차원에 있는 것들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인지하는 성질 또는 능력에 대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사람들이 얼마나 인권 감수성을 실천하고 있는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아이의 시기에서부터 사실상 정말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교육심리학용어사전(2000) 한국교육심리학회,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