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중기 대화편 심포시온 이데아 이론
- 최초 등록일
- 2020.07.08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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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 중기 대화편 심포시온 이데아 이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Politeia>에서의 이데아
3. <Symposion>에서의 이데아
4. 나가며
본문내용
Politeia에서 이데아를 어떻게 설명하는지 알기 위해서 이데아에 대해 설명하려 한다. 플라톤에 의하면 세계는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먼저, 육안으로 파악 가능 한 사물들로 구성되어 있는 세계는 감각적으로 지각되는 세계이다. 그리고 심안으로 파악 가능 한 이데아들로 구성되어 있는 세계가 있는데 이 세계는 감각적으로 지각될 수 없고, 지적이고 직관을 통해 지각될 수 있는 더 중요한 세계이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플라톤의 이데아는 사물과는 전적으로 떨어져 있고, 본질적인 것과 개체를 분리해 초월적 특징을 가진다. 초월적 특징을 가지는 이데아는 영원불변하는 완성된 것 이라 볼 수 있다.
플라톤이 아카데미스 성역에 세운 건물인 아카데미아에서는 수학 관련 학문들과 철학을 가르쳤고, 들어가는 입구에는 “기하학을 모르는자, 이 문을 들어서지 말라!” 라고 써져있다. 수학이 인간의 감각적 대상이 아니라고 보고 이데아 이론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보았다. 플라톤이 이데아를 이해하는 데 얼마나 중점을 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