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언어와문화 4차산업혁명과 중국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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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에 꼭 한 번씩은 등장하는 나라 중국, 계속되는 미국과 중국 간 갈등 속에서 한국은 거대한 고래들 싸움 사이에 낀 새우로 등이 터지지 않으려고 애쓰는 중이다. 중국은 요즘 개국 70주년을 맞은 우리와는 가깝고도 먼 나라다. 나에게 있어 중국은 딱 그런 존재다. 가깝지만 멀게 느껴지는 존재이자 부정적인 느낌이 드는 나라로 느껴졌다. 하지만 중국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는 것과 동시에 가까운 나라로서 미디어에 많이 등장하면서 중국 국민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단순히 만리장성의 나라, 공산주의 국가 이런 딱딱한 이미지만이 아니라 진짜 중국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장 인상 깊게 봤던 <현지에서 먹힐까? - 중국 편>이라는 프로그램만 보아도 잘 몰랐던 중국 국민의 모습을 들여볼 수 있었다. 가장 놀랐던 장면은 푸드트럭에서든 노점상에서든 핸드폰 결제시스템을 사용하는 모습과 자연스럽게 빈자리에 착석하며 모르는 사람과도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모습이었다. 국민의 생활을 들여다보면 중국 경제 상황을 느낄 수 있다. 중국은 짝퉁의 국가가 아니라 빠른 변화의 국가로 발돋움하고 있었다. 새로운 경영방식, 기술 등 혁신이 중국의 삶에 녹아 있는 모습들이 그 누구보다도 4차산업혁명 속 발전하고 있는 중국의 모습이었다. 중국은 어떻게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고 왜 더 앞서고 있을까? 그것은 중국의 과거를 보면 알 수 있다. 나는 책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를 읽으며 문화 대혁명을 겪은 장본인으로부터 10가지 키워드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다. 작가는 과거의 중국을 통해 현재의 중국을 말하고 있다. 중국이 발전해나가는 과정을 들여다보며 중국은 왜 4차산업혁명 속에서 앞서나가고 있는지, 빠른 경제 성장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중국은 내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참고 자료

백서인·김단비, 「중국 디지털 전환 동향과 시사점」, 『동향과 이슈』 42호 (과학기술정책연구원, 2017).
위키백과 제공, “현지에서 먹힐까?”,
https://search.naver.com/p/cr/rd?m=1&px=144&py=1726.39990234375&sx=144&sy=382.3999938964844&p=UjcTjsprvOssst2O2oossssssPZ-435424&q=%ED%98%84%EC%A7%80%EC%97%90%EC%84%9C+%EB%A8%B9%ED%9E%90%EA%B9%8C&ie=utf8&rev=1&ssc=tab.nx.all&f=nexearch&w=nexearch&s=AxuZpKThCQcA5vL8iQOhc0yK&time=1570887273700&a=kdc_gnl*W.title&r=1&i=880003ED_dd65f89152ce0eca25c409de&u=https%3A%2F%2Fko.wikipedia.org%2Fwiki%2F%25ED%2598%2584%25EC%25A7%2580%25EC%2597%2590%25EC%2584%259C_%25EB%25A8%25B9%25ED%259E%2590%25EA%25B9%258C%253F&cr=3, (2019. 10. 12. 최종검색).
위화,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김태성 역(문학동네, 2012).
장우철, 「중국 ICT 기술ㆍ산업발전 현황 분석」(석사학위 논문, 청운대학교, 2019).
정성조, 「중국 대약진 운동의 사상적 기원에 관한 고찰」(석사학위 논문, 서강대학교,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