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관련 영화 감상평 - 크로닉
- 최초 등록일
- 2020.06.20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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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줄거리 요약
2. 전공과의 관련성
본문내용
영화제목: 크로닉 (Chronic, 2016)
줄거리 요약
I’m nurse(저는 간호사에요)
크로닉은 남성 호스피스 간호사 데이비드의 이야기이다. 데이비드는 자신이 맡은 환자의 거동을 보조해주고, 위생을 책임지고, 환자가 가지고 있는 건강 문제를 해결해주는 등 훌륭한 간호사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데이비드의 공감능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항상 환자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행동하고 환자에게 최대한 해가 가지 않게 노력하지만, 공감능력이 너무 뛰어난 나머지 환자를 자신의 가족처럼 생각하고, 당연히 환자가 내려야 할 결정에 대해 본인이 결정을 내리는 등 환자의 자율성을 무시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누구보다 환자에게 헌신하지만 뛰어난 공감능력으로 인해 환자들의 삶에 너무 깊숙이 개입해 자신의 사생활이나 자아를 잃어버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건축가였던 뇌졸중 환자를 돌볼 때 가장 크게 느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