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복지론> 집단 따돌림의 의의
- 최초 등록일
- 2020.06.01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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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집단 따돌림
요즘 청소년 사이에서는 왕따돌림이라는 은어인 왕따가 유행하고 있다. 한 아이에 대한 왕따라는 공감대가 또래 사이에 형성되면 대부분의 아이가 이를 이의 없이 받아 들이고 그 아이에 대한 일부 아이들의 따돌림을 묵인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왕다는 청소년 사이에 조화로운 인간관계를 위협하는 것으로 점차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집단 따돌림 정의
(1) 집단따돌림이란
"집단따돌림"이란 두 명 이상이 집단을 이루어 특정인을 그가 속한 집단 속에서 소외시켜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수행에 제약을 가하거나 인격적으로 무시 혹은 음해하는 언어적,신체적 일체의 행위를 지칭한다.
이런 집단따돌림은 가해를 하는 집단구성원의 집단 내 영향력의 정도, 인원수, 가해집단의 정서적 응집정도에 따라 또한 피해자가 소속된 또래집단의 수가 적거나 없는 경우에 그리고 대처느엵이 부족할수록 그 피해는 심각해진다
2) 집단따돌림과 관련된 은어
요즘 들어 특히 청소년 간에는 그들만의 언어가 존재한다. 롬 철자 세네카가 선언한 '언어는 정신의 얼굴'이란 말처럼 청소년의 언어 속에는 그들의 정신이 비춰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왕따"란 단어는 "왕따돌림"의 준말이다. 폭력학생이 집중적으로 괴롭히며 따돌리는 학생을 일컫는 "왕따"는 한 반에 2~3명 정도인 것이 보통인데, 내리 3년동안 "왕따"로 고통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한 번 "왕따"로 지목되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상습적으로 폭언이나 폭행을 당하기 때문에 신경쇠약, 우울증 등의 증세로 시달리다 결국 전학을 가거나 자퇴하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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