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서중남미지역학I 필기 (A+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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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남미지역학I 필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식민시대 인구특성
1) 원주민 인구 감소와 전멸
2) 아프리카인의 강제 이주
3) 비교적 적은 수의 유럽인 이주(대부분 남성)
4) 원주민, 아프리카인, 유럽인 간의 혼혈

2. 현대 인구특성
1) 이민자의 유입
2) 인구의 증가
3) 라티노의 이주와 서반구의 변화

3. 라틴아 도시 비슷한 이유이유

4. 마낄라도라

본문내용

<식민시대 인구특성인구특성>
라틴아
인구학적 특성은 독립 이전의 식민시대와 독립 이후의 시기시기, 크게 두 양상으로 구분할 수 있다.
1492년 이후 식민시대 라틴아의 인구 변화는 다음과 같은 4가지 특성을 띤다.

1) 원주민 인구 감소와 전멸
원주민
인구 변화는 지역에 따라 그 양상이 다르다. 카리브해 국가의 경우 원주민 인구가 감소/전멸한 반면, 멕시코/페루/볼리비아/에콰도르 등의 경우 원주민 인구의 비율이 높다. 후자의 경우 급격한 인구 감소 후 1650년경 회복 및 증가하였기에, 현재까지 원주민어와 원주민 문화가 여전히 잔존하며, 20c에 들어서는 원주민을 국가 구성원으로 재인식하는 새로운 헌법을 제정하기도 했다.

이러한 양상이 나타나는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멕시코 남부, 안데스 지역의 고원지대 국가의 경우 1) 유럽인이 처음 도착했을 때 원주민 인구 비율이 높았고, 2) 백인 정복자들의 거주율이 낮은 곳이었다. 따라서 백인과 원주민의 접촉이 많지 않았다. 정복자들의 직접적이고 실효적 지배보다는 몇몇 선교사들이 거주하며 다스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