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론] 빈곤가정의 아동을 보는 시각과 사회보장적 견해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빈곤 아동을 위한 사회복지 필요성과 문제
2. 복지 포퓰리즘의 시각, 복지보건복지부의 입장, 유사한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3. 복지 포퓰리즘과 복지권에 대한 본인의 느낀 점과 개선방안
4. 나의 의견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빈곤은 아동에게 정상적인 발달과업을 성취하는데 장애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성인초기의 학교적응 실패, 실업의 가능성, 만성적인 복지의존성, 강력범죄, 무기력감과 절망감 등이 모두 빈곤과 연결되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빈곤문제는 그 자체로서 아동양육 환경상의 박탈함이라는 속성을 지녀 아동의 신체발달, 인지발달을 저해하며, 행동장애와 반사회적 행동을 초래하기도 한다. 또한 부모세대의 빈곤이 만성화되어 자녀세대로의 대물림되면서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빈곤으로 인해 아동은 교육의 기회가 감소하고, 경제적 박탈, 신체적, 사회․문화적, 심리적 박탈을 경험하고, 이로 인해 성인이 된 후에도 실업 등으로 인한 빈곤의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양육자의 취업으로 인해 아동을 돌볼 양육자가 없는 저소득층의 아동들은 방임된 상태에서 성장하고,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거나 비행청소년이 될 위험성이 높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빈곤가정의 아동을 보는 시각과 사회보장적 견해에 대하여 서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빈곤 아동을 위한 사회복지 필요성과 문제
빈곤으로 인해 아동들은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받고 가난이 대물림되어 사회갈등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시급한 대처가 필요하다. 빈곤아동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 외환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온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빈곤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은 빈곤의 예방과 탈출을 지원하기 위한 거시적인 정책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부처별로 입안 시행되고 있고, 빈곤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부서가 보건복지부, 교육인적자원부, 문화관광부, 여성가족부 등에 분산되어 있으며, 관련 서비스 전달체계도 지방자치단체, 학교, 민간기구 등으로 다원화되어 상호 연계되지 못하고 있는 등의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어, 현재의 정책들이 빈곤아동의 보호에 크게 미흡하고 빈곤이 대물림되고 있다는 인식을 바꾸기에는 매우 역부족인 것 또한 사실이다.

참고 자료

권중돈 외(2009).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학지사.
주한나 2006. 빈곤아동과 아동복지, 이화여대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호년 외(2011). 아동복지론. 양서원.
김미숙(2010). 도시와 농촌의 빈곤아동 지원정책 탈빈곤 효과성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