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배본초 2권 홍두구, 초두구, 백두구, 축사밀, 익지인, 필발, 육두구,보골지, 강황, 울금, 봉아출, 형삼릉
- 최초 등록일
- 2020.05.17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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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의학 한약 득배본초 2권 홍두구, 초두구, 백두구, 축사밀, 익지인, 필발, 육두구,보골지, 강황, 울금, 봉아출, 형삼릉.hwp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1. 홍두구
2. 초두구
3. 백두구
4. 축사밀
5. 익지인
6. 필발
7. 육두구
8. 보골지
9. 강황
10. 울금
11. 봉아출
12. 형삼릉
본문내용
紅豆蔻
홍두구
卽良薑子
홍두구는 양강자이다.
辛, 熱。入手足太陰經。
홍두구는 신미, 열기로 수족태음경에 들어간다.
溫肺醒脾, 散寒燥濕, 解酒毒, 消食積。
홍두구는 폐를 따뜻하게 하며 비를 깨우며 한기를 발산하고 습을 건조하고 주독을 풀어주고 식독을 소멸한다.
治霍亂吐瀉, 心腹絞痛。
홍두구는 곽란, 토, 설사, 심복부가 쥐어짜듯 아픔을 치료한다.
東壁土拌炒, 或吳茱萸泡湯浸炒。
동벽토를 섞어서 홍두구를 볶거나 혹은 오수유 탕포에 담가 볶는다.
動火致衄, 傷目, 不可常用。
화를 발동하면 코피가 되며 눈을 다치게 하니 홍두구를 항상 복용할 수 없다.
脾肺素有伏火者禁用。
비와 폐가 평소 복화가 있으면 사용을 금기한다.
草豆蔻
초두구
一名草果
초두구는 일명 초과이다.
味辛、微香, 性溫。陽也、浮也。入足太陰、陽明經。
초두구는 신미, 약간 향기, 온성, 양으로 뜨고 족태음경, 양명경에 들어간다.
達膜原, 破鬱結, 除寒燥濕, 消積化痰。
*膜原:膜, 모원(募原)이라고도 불리며 흉막(胸膜)과 횡격막 사이에 해당하는 부위를 이르거나 온병변증(溫病辨證)에서 사(邪)가 반표반리(半表半裏)의 위치
초두구는 막원에 도달해 울결을 깨며 한을 제거하고 습을 건조하게 하며 적을 소멸하고 담을 변화하게 한다.
治瘴癘寒瘧, 殺諸魚肉毒。
초두구는 장려, 한성 학질을 치료하며 여러 생선과 고기독을 없앤다.
同知母, 治寒熱瘴瘧。
초두구는 지모와 같이 한열장학을 치료한다.
(草果治太陰獨勝之寒, 知母治太陰獨勝之熱。)
초과는 태음만 홀로 이기는 한기를 다스리며 지모는 태음만 홀로 이기는 열을 치료한다.
同熟附子、薑、棗, 治脾寒瘧疾。
초두구는 익힌 부자, 생강, 대추와 같이 비한증의 학질을 치료한다.
(寒多熱少, 或單寒不熱, 或大便泄, 小便多, 不能食。)
한증이 많고 열증이 적고 혹은 오직 오한만 있고 발열은 없고, 혹은 대변 설사에 소변을 많이 보고 먹지 못함이다.
참고 자료
득배본초, 청나라 엄서형등, 중국 산서출판집단, 페이지 174-189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