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론] 포천시 선단동 주민센터의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등장배경과 추진현황을 조사
- 최초 등록일
- 2020.05.06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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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등장배경
2.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추진현황
3. 지역사회복지실천에 있어 함의와 발전과제
4. 나의 의견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현재 읍면동 업무를 복지 중심으로 강화하는 모델을 적용하기 위한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이 진행중이다. 2013년부터 동 주민센터 복지기능 보강을 토대로 찾아가는 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 강화 및 민관협력 연계를 위한 읍면동 단위의 전달체계 개편을 위해 노력하였다. 우선적으로 동주민센터의 사무 및 기능 조정, 조직/인력 개편, 업무효율화 등을 통한 복지기능 보강사업이 추진되었는데,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 복지수요가 높은 읍면동의 경우에는 복지기능 보강만으로는 복지체감도 제고에 한계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포천시 선단동 주민센터의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등장배경과 추진현황을 조사하고 지역사회복지실천에 있어 함의와 발전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제시해 보겠다.
Ⅱ. 본론
1.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등장배경
‘읍면동 복지허브화’로서, 최일선인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한 전달체계 개편방안이 제시되었다. 읍면동을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민간복지기관 및 자원 네트워크와 복지 수요자를 연결하는 허브로 구축하여 국민이 읍면동만 방문하면 틈새 없는 통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 국민의 복지체감도를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공사례관리 집중적 보강의 방향을 일선 읍면동 기능의 강화에서 찾겠다는 사업 취지가 반영된 것으로, 인력의 양적 측면보다 읍면동 주민센터의 업무체계 개편을 통해 복지전달체계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위한 인력 충원은 읍면동 주민센터에 ‘맞춤형복지전담팀’을 신설하여 해당 팀에 민간 전문인력 3명 및 복지공무원 1명 이상을 추가 배치(복지직 팀장 포함)하는 것과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한 통리장을 준사례관리사로 활용하는 임용목표제, 신규 사회복지직 읍면동 미배치시 인건비 지원 제한을 검토한다는 내용을 포함하여 2017년까지 복지인력 6천명 증원 및 민간순환파견근 무자를 활용토록 하고 있다.
참고 자료
남기철, 2015, “지역사회복지관점에서의 서울시 동주민센터 개편사업 분석”, 한국지역사회복지학.
남기철. (2016). 민관협력의 성과와 과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컨퍼런스 자료집』.
박태영. (2016). 읍면동 복지허브화에서 민관협력 방안 모색. 『복지허브화 발전방안 세미나 자료집』.
서울연구원. (2018).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2단계 사업성과관리 학술용역 보고서』. 서울연구원.